대남 공작원 출신 북한 전문가가
현재 남한 내 최소 500명에서 1,000명 이상의
종북 세력들이 활동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문가는 한국 종편방송 TV조선에 출연해
최대 1,000여명에 달하는 종북 세력들이 있다고 주장하고
이들은단순히 북한을 추종하는 수준이 아니라
북한의대남기관과 연계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북한에서 직접 지령을 받는 ‘간첩’과
거의 비슷한 활동양상을 보이기도 한다는 주장이다.
이 북한 전문가는 이에 그치지 않고
통합진보당의 RO와 같은 종북 조직이
한국에다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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