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검찰은 구치소 내 교실에서 재소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교사인 리사 니콜 레로이 씨를 기소했다고 오늘(21일)밝혔습니다.

레로이 씨는 지난달 2일 캐스테이크에 있는 남성 전용 교정 시설인 '피체스 구치소'의 교실에서 재소자와 성적 접촉을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성관계를 가진 재소자와 교정 당국의 허락 없이 불법으로 편지를 주고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