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웨스트 헐리웃 지역에서
마약 거래 중 남성 3명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한인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LA 수피리어 법원은 오늘 (어제, 20일)
올해 35살된 해롤드 용
박씨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
마약 중간 판매상이었던 박씨는 지난 2010년 8월 26일
헐리웃 지역 멜로즈 애비뉴와 노스킹스 로드 인근 아파트에
마리화나를 구입하기 위해 찾아갔다가
돈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던 중 이란계 남성 3명을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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