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로 에정된 중간
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재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상원에서도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70%에 이른다고 내다봤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공화당이 상원의 다수당이 될 확률을 95%,
하원 다수당 의석을 지킬 확률을 99%로 내다봐
사실상 공화당의 승리와 민주당의 패배를 기정사실화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은
메인주와 로드아일랜드 주지사 선거의 지원 유세에 나서는 등
상 하원 의원 선거보다는
주지사 선거에 주력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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