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계열 대학 5개 병원이
이볼라 우선 치료 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보건국은
캘리포니아 주 내에서 이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LA와 어바인,
샌디에고, 데이비스, 샌프란시스코 등
UC계열 5개 대학병원으로
옮겨 치료하기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5개 UC 계열 대학 병원들은
이볼라 발생시 환자 후송법과
진료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으며
의료진 보호 장비은 주 보건국으로부터 공급받게 됩니다.
이들 병원들은 이볼라 치료 병원으로 지정됐지만,
타주 환자들까지 이 곳으로 옮겨와 치료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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