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워싱턴주 매리스빌-필척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이
이 학교 9학년 학생, 제일렌 프라이버그(Jaylen Fryberg)라고 보도했다.
특히 범인은 교내 풋볼 팀에서 선수로 활동했으며
지난 17일 홈커밍 킹으로 뽑히는 등
인기가 많은 학생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은 보도했다.
최근 범인의 소셜 미디어에는
총기를 다루는 방법 등을 찾은 흔적이 발견됐다.
하지만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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