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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부통령 아들 해군방출, 코케인 양성반응 때문

조정관 입력 10.16.2014 08:37 PM 조회 2,225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부통령 아들 헌터 바이든(Hunter Biden)이  불법약물을 이용하다가 적발되 해군에서 직위해제당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BC뉴스는 오늘(16일) 헌터가 지난2월 군제대 명령을 받은 이유가 불법약물인 코케인에 양성반응이 나와 직위해제당한 것임을 이 사건과 관련된 미해군관계자와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해군관계자는 사생활 보호법(Privacy Act) 때문에 이 사실을 헌터를 방출했던 당시 밝힐수 없었다며 속사정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헌터의 규칙 위반사례가 어떠한 특혜도 적용되지 않고 다른 사례와 똑같이 취급됐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헌터는 바이든 부통령의 막내 아들로 변호사로 일한적 있으며, 지금은 투자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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