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 타운 노인센터가
LA 미래대학을 개설하고
다음달 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미래대학은 노인센터 부설기관으로
매주 토요일 노인센터 2층 강당에서 운영되는데
영어 기초, 영어 실무,
한국어, 한국 무용, 라인댄스 등
5개 수업이 마련됐습니다.
미래대학 초대 학장은
한국 영어교육 연구학회장과 단국대 어학원장을 지낸
현 단국대 종신명예 교수인 김세중 교수가 선임되는 등
노인센터는 분야별로 귄위있는 강사진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합니다.
다음달부터 3개월
단위로 진행되는
미래대학 수강생 접수는 오는 1일부터
노인센터 2층에서 시작되며
선착순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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