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항공청이 무인항공기'드론'을
영화제작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연방항공청은 6개 영화
제작사와 1개 TV 쇼 제작사 등
7곳에 미국 내 상업용 무인기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영화나 TV 프로그램 제작에 사용될 무인기 제한 속도는
시속 57 마일이며,
비행 제한 고도는 지상에서 400 피트입니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토퍼 도드 미 영화제작협회 최고경영자는
그동안 할리우드 영화는 무인기를 나라 밖에서 사용해
영화를 제작했다면서 이번 조치를 환영했습니다.
무인기 인터내셔널협회 마이클 토스카노 최고경영자는
이번 규제 완화를 계기로 연방항공청이
농업과 광산업에도 무인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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