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회사 UPS의 한 직원이 어제 해고된 뒤
다음날인
오늘 오전 앨라배마 주 버밍햄의 회사 창고에서
2명의 직원을 사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현재
현장에는 경찰들이 출동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문제의 직원은 물론
희생자의
이름도 밝히지 않은 채
가족들과의
연락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용의남성은 버밍햄 공항 북쪽 공업지대에 있는 한 창고에서
UPS지원 제복을 입은 채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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