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N은행이 서울시와 한국 진출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BBCN은행(행장 케빈 김)은 어제 서울시와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동북 아시아 금융 허브로 자리매김 할
'여의도 국제 금융지구'의 활성화와 BBCN의 서울 진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뉴욕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 시장과
BBCN 케빈 김 행장이 직접 서명했으며,
조인식은 뉴욕에서 열린 '2014 파이낸셜 허브 서울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진행돼
컨퍼런스에 참여한 주요 정부 관계자 및 금융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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