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남가주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80도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립기상청은
90도와 100도대를 넘나들던 최근 남가주 기온이
내일부터는 더 떨어져
80도대 기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일 LA한인타운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10도 정도 떨어지면서
8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어 모레인 19일 금요일에는
LA한인타운 낮 최고기온이79도로
오랫만에 70도대로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토요일부터 다시 80도대로 기온 오르면서
다음주까지 80도 중후반대 기온으로
더워질 전망입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