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경제부장을 역임한 이재호 공항물류서비스사 APS 사장이 지난달 27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52살입니다.

고 이재호 전 중앙일보 경제부장은 한국일보 기자로 출발해 20여년간 한인 언론계에 몸담아 오다가 APS 로 옮겨 최근 사장직을 맡아왔습니다.

장례는 APS 회사장으로 헐리우 포레스트 론에서 엄수됩니다.

입관예배는 오는 5일 저녁7시 올드 노스 처치에서 하관예배는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3시 처치 오브 더 힐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족으로는 한미은행 다운타운지점의 주디 이 지점장과 딸 유니스 그리고 아들 유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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