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도 어제(24일) 저녁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50분 LA 남쪽 샌패드로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샌패드로에서 5마일 남서쪽으로 떨어진
지하 3.1마일이였습니다.
한인들도 많이 사는 랜초 팔로스 버디스에서는 6마일,
그리고 로미타와 롱비치 지역에서는
각각 9마일과 10마일 떨어진 곳입니다.
어제 샌페드로 지역의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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