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단계
이볼라 치료제 '지맵'을 투여받은 미국 환자가
완치돼
퇴원한다고 ABC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의료선교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은
성명을 내고
이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에모리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이
단체 소속 의사 켄트 브랜틀리가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 대표인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성명에서
브랜틀리가
이볼라 감염에서 회복해 퇴원하게 됐다며
전세계
회원들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CNN 방송도 브랜틀리가 회복돼
혈액검사
결과 이볼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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