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튼 시의회가 오늘 저녁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건립안에 대해 투표합니다.
플러튼 시의회는
오늘 저녁 6시 30분부터 회의를 시작하고
이어 투표를 통해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특히 오늘 회의에는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지지하는 발언을 할 계획입니다.
현재 플러튼 시의원 3명이 지지하고 있고
2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건립안의 승인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소녀상 건립안이 승인되면
올해 안에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될 에정입니다.
플러튼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질 경우
이는 남가주 글렌데일시와 미시간주 사우스필드에
이어
미국에서는 세번째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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