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이번주 금요일부터
이튼 캐년의 상부 폭포로 향하는
84에이커 면적의 하이킹 코스가 폐쇄됩니다.
연방 산림서비스국은
이튼 캐년 폭포로 향하는 하이킹 코스가
지난 4년간5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2012년 이후 60명
이상의 등산객이 구조된 위험한 코스로 지적된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30일)과 내일 이틀간
트레일 폐쇄 경고문이 세워지고,
내일부터 주말까지는
관계자들이 직접 등산객들에게 폐쇄에 대해 알릴 예정입니다.
또한 세리프국과 연방 산림서비스국 관리자들이
주기적으로 체크할 예정이며,
위반자는 최고 5천달러의
벌금에
6개월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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