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2015년도 라디오코리아 업소록이 한인 업소록 가운데는 가장 먼저 발간됐습니다.

가장 많은 리스팅은 물론 한인사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부록까지 포함시켜 새롭게 꾸며진 2015년도 라디오코리아 업소록은 내일(25일,금요일)부터 한인들을 찾아갑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인들의 편리를 최우선으로 곳곳의 한인 업소 정보를 보기 좋게 담은  2015년도 라디오코리아 업소록

라디오코리아 업소록이 올해도 한인 업소록 가운데 가장 먼저 발간됐습니다.

여름철 집중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한인업소들을 고려해 한인업소 가운데는 가장 먼저 발간된 것입니다.

라디오코리아 업소록은 가장 많은 리스팅으로 잘 알려져 있듯 올해도 모든 한인업소 곳곳의 정보가 정확히 수록됐습니다.

라디오코리아 업소록 데이빗 조 팀장입니다.

(녹취)

또 올해는 무엇보다 업소록을 이용하는 한인들의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 전문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업소록 옆에 파여진 홈에는 ‘가나다’순 외에도 한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6대 업종이 별도로 구별됐습니다.

업소 정보 외에 한인들이 가장 많이 즐겨찾는 부록 내용도 더욱 알차게 꾸며졌습니다.

새로 업데이트된 최신 운전면허와 시민권 시험은 물론 차량등록국 DMV 주소와 일정. 그리고 실기시험시 주의해야할 점 등도 자세히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 ‘찾아보기 전체목차’와 각 업소 정보는 한국어와 영어 모두 함께 쓰여있어 한류열풍에 맞춰 한인뿐 아니라 타커뮤니티 주민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애플리케이션은 더욱 업그레이드되면서 사용자들의 편의를 더하고 있습니다.

(녹취)

그 동안 광고효과를 독톡히 봐온 한인 광고주들은 새롭게 꾸며진 라디오코리아 업소록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한인사회 모든 업소에 대한 정보가 알차게 담긴 2015년도 라디오코리아 업소록이 드디어 발간되면서 한인들의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현경입니다.

(후멘트)

올해도 업소록 중 가장 먼저 발간된 라디오코리아 업소록은 내일(25일)부터 광고주들에게 우선적으로 배포되기 시작합니다.

이어 다음달 중순부터는 LA와 밸리, 글렌데일, 로랜하이츠, 오렌지카운티, 그리고 어바인 등 남가주 전지역 한인들의 손으로 배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