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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동·청소년 30% ‘체중 심각성’ 전혀 몰라

김혜정 입력 07.23.2014 02:41 PM 조회 1,076
미국의 어린이와 청소년 10명 가운데3명은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그릇된 인식을 하거나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 6천 백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들 중 30%는 자신의 몸무게가 비만인데 정상으로 생각하거나 정상인데 저체중으로 여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인구로 따지면 체중의 심각성을 모르거나 잘못 생각하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910만 명에 이른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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