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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스텝

춤의 종류   |   글쓴이: twinklez   |   날짜: 05.13.2007
퀵스텝은 세계제1차대전 직전인 1921년경 미국의 사우스캐롤라이 나주의 찰스톤(Charleston)근처에 사는 유색인종(흑인)들이 추고 있던 찰스톤춤을 뉴욕에 소개되면서 당시 무관이며 무도연구가인 바논캣슬 부처가 이것을 원스텝인 퀵스텝을 유럽지역에 건너가서 폭스트로트와 함께 유행시키면서 오늘날의 것으로 급속히 발전하였다. 이 당시 폭스트로트의 음악은 1분간에 39-34소절이였으나 점차 빠른 템포에 맞추어 추는 춤을 당시, 영국에서는 ''Quick Time 폭스트로트'' 라고 하였다. 1923년에는 미국에서 48-50소절까지를 연주하게 되었고 1924년엔 영국에서 재즈의 빠른템포의 원스텝인 Quick Time 폭스트로트를 늘린 템포의 폭스트로트와 구별하기 위하여 후로렌스 파셀(Florence. P.)여사가 이 댄스의 정식호칭을 ''퀵스텝''으로 하자는 제안을 하게 되었다. 이 제안의 호칭과 종목을 정식으로 공인한 것은 1939년 4월 14일이였다. 오늘날의 퀵스텝으로써 그 학술적 이론과 테크닉을 확립하는 데 공로가 많은 사람은 당시의 무도연구가인 윌 스레스스이산, 프랭크 포드, 빅터 실베스터, 알렉스무어, 죠세핀 브렛드레, 필리스 훼일러 여사 등이었다. 이 퀵스텝은 아주 경쾌하고 명랑하며 스피드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댄스이며, 경기대회에서는 때론 트릭키(Tricky) 스텝이란 도약적인 스텝을 사용하는 속도가 매우 빠른 춤으로써, 피겨의 변화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항상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밸런스를 잘 유지하여야 하고 또한 서두르지 않는 원활한 보조로 양무릅을 느추어서 몸을 가볍게 움직여야 경쾌함을 얻을 수 있다. 이 퀵스텝의 기초는 블루스의 워크와 샤세(Chasse)에 근간을 두고 있으나, 대체로 월츠와 폭스트로트의 혼합체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퀵스텝의 기본적 피겨는 워크와 샤세로 구성되어 있는 쿼터 턴즈(Quarter Turns)이다. 퀵스텝의 슬로우는 2박이며, 퀵은 1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퀵 앤 라이즈가 수반되는 것이 보편적이고 또한 피겨의 제1보의 슬로우에선 down되나, 진행하는 샤세나 Lock스텝 또는 오픈피니쉬 및 런닝피니쉬 의 마지막 스텝 앞의 슬로우스텝에서는 up이므로 항상 Toe로 스텝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회전 또는 옆으로 진행하는 피겨에 샤세가 적용되나 앞 또는 뒤로 진행할때는 샤세 대신에 Lock스텝을 사용한다. 이 퀵스텝는 상당히 스피드하며 기민한 동작을 요구하므로 사교무도라기보단 스포츠댄스라고 할 수 있으나,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에겐 건강증진을 위하여 권장할 댄스이며 본인 스스로가 추지 않더라도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매료될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퀵스텝도 영국의 I.S.T.D.에서 1924년부터 1948년까지 24년의 세월동안 이의 학술적 이론과 기술적 확립을 정립하여 1948년 1월 11일에 무도강사자격시험의 요강으로 제정발표한 이후, 수차의 개정 및 증보를 거듭한 끝에 베이직 피겨 16, 스탠다드 바리에이션 13, 네임드(Named) 바리에이션 4개, 도합 33개로 구분하여 그 자격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계댄스(I.C.B.D.), 댄스스포츠 평의회와 국제댄스스포츠연맹에서도 모던볼룸의 5종목 중 하나로 경기종목에 체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