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1/2018 12:42 pm
아들한테 가끔 화가납니다.
 질문자 : Workingsci
조회 : 4,815  


저는 4살 아들과 5살 딸을키우고있는데 성격이완전 딴판입니다.
딸은 여성스럽고 차분하며 다른사람의 눈치를 본다싶을정도로 잘따르는 편입니다.
반면 아들은 어떤면에있어서는 굉장히 예민하고, 기준에맞지않을때 (물건이 자기가 봤을때 이상하게 놓여져있다거나) 고집있고 자기주장이 있습니다. 더 어려서는 아들이 비상하다고생각하고 넘어갔으나 (실제로 기억력이 매우좋습니다) 싱글맘으로 아이를키우다보니 바쁜일정에 협조적으로해주지않으면 너무화가나 소리를지르고 명령하게됩니다. 또한 미국이라는 타향살이를하면서 아들이 말썽을 피워서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제가 소리를 지르고나면 저또한 우울해지고 후회가되고 이것이 반복될까 걱정이 됩니다.

예를들면 정해진 시간에 학교를가거나 외출을 할때 양말이나 바지가 기준에맞지않거나 하면 고집을피웁니다. 또한 놀이동산에서 유모차를가져가면 자신이밀어야하는데 다른사람을치게될까봐 제가 이리로붙어라하면 말을안듣습니다.
그러면 저는 또화가나서 협박과명령을하고 안좋게 끝납니다.
이런 안좋은 상황이 제가 단호하게 말하면 아들이 더 삣둘어지게 반응하는것같고, 그러면서 더 상황이 악화되고 온가족이 다 기분이 상합니다. 딸도 옆에서 엄마 무서워 이러고요..
저희부모님이 오시게되면 다 감싸주기에 더욱 고집은 세어져가는것같고요. 그리고 부모님은 공공장소에서 아들이 피해주는거에대해 아무런 문제를 못느끼십니다. 저보고 예민하다고 합니다.

또한 제아들은 하나에 집착을하면 놓치를않습니다.  자동차 와이퍼 집착 시엔 계속 그 흉내를내고 차에 와이퍼만 만진다거나, 배변훈련이 끝난후 공공 화장실 변기만보면 무조건 다 들어가서 변기를 확인해야합니다. 이제 로봇청소기 브러쉬에 관심을가져서 그 흉내를 내는데 제가 학교에데 릴러가면 혼자 손으로 바닥을쓸면서 흉내를 내고있습니다. 집착이 어떤 교육발달이나 친구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않을까요? 예전에 동물백과를 보여줬는데 2살에 모든 동물을 다외워서 놀랬는데 이런 흥미거리로 관심을 유도시켜야할까요?
제가 산후우울증으로 약을 2년간먹고 완치했다생각했는데 다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김범영의 답변 04/03/2018 10:54 pm
 
아들은 남자의 마음이 작용하고, 딸은 여자의 마음이 작용합니다.

이때 남자의 마음에서는 기분이 작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스트레스 또는 좋은 기분에 좌우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나쁜 기분)이 생기면 무조건 스트레스를 차단 또는 제거하려고 하는데, 이 부분을 회원님이 생각할 때는 이해되지 않게 되고, 답답하고 힘들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다른 어떠한 것보다 회원님이 아들을 대할 때는 ~해라, ~하지 말라 등으로 말하지 말고, 웃는 표정으로 '엄마는 ~하면 좋아'라고 이야기를 하면 많은 부분이 해결될 것입니다.

특히 아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들은 남자의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하기 바랍니다.

한국심리교육원의 포럼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부모와 자녀의 갈등 : http://cafe.daum.net/mindforum/j6wT

한국심리교육원 대표 김범영
http://cafe.daum.net/mindforum
이메일. happy4happ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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