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수고하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미용실을 운영하시는데 옆에 바로 이발소가 붙어 있는 몰입니다.
이발소에는 아저씨가 일하고 있으십니다. .
저희 어머니가 오년 넘게 그 미용실을 운영하시는데 그 동안 2번정도 이발소 주인이 바뀌었고,
그 동안의 이발소 주인아저씨와는 좋은 이웃으로 잘 지내셨는데
지금 운영하시는 아저씨와는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아저씨는 남자분 손님이 어머니 미용실을 이용하실 때,
"변태새끼" 라면서 다 들리게 손님과 어머니가 들으라는 식으로
미용실 앞을 지나갈 때 소리질러 그러십니다. 영업방해가 될 정도입니다.
정말 기분 나쁜 투이며, 공격적인 투입니다.
손님을 뺏긴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억지로 손님을 데려온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미용실 손님중에는 이발소 주인 왜 그러냐면서,
화나신 분도 몇 분 계십니다. (증인이 몇 명 있다는 것입니다)
대신 싸워주시려고도 하셨지만 더 큰 싸움이 될까 어머니가 말리셨습니다.
그리고 미용실 앞을 지나갈 때마다 무섭게 노려보듯이 한참을 쳐다봅니다.
또한, 몰 자체가 뒤편으로 다 연결이 되어있는데
손님이 없을 때마다 친구에게 전화하는지, 아니면 그러는 척을 하시는 것인지 잘모르지만
뒤에다 대고 큰 소리로 (다 들으라는 식으로) 저희 어머니욕을 엄청 하십니다.
예를 들어서, 주제를 모른다, 재수가 없다, 등 인신공격이 대다수입니다.
요즘엔 장사가 안되어서 더 욕을 하신다 하십니다.
몇번의 그 소리를 일단 녹음은 다 해 놓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어제는, 흑인을 고용해서 혼내줘야한다는 말까지 나와서 (녹음하였습니다)
큰일이다 싶어서 변호사님께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머니께 건물주에게 일단 말해보라고 했지만 해결될 것 같지 않다면서
그냥 계신 상태 입니다.
이럴경우에 저희가 조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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