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 관련

질문자: Menumaker  |  등록일: 10.28.2018 20:43:41  |  조회수: 2478
안녕하세요 2017년 9월에
다운타운 아파트에 이사를 와서 일년이 끝나갈때가 돼서
다른곳으로 이사가려고 하다가
나름 시큐리티도 좋고 살기 좋은거같아서 (중간에 배수관 터지고 주차장 물새고 등등 문제들은 있었습니다)
같은곳으로 이사를 결정하고 같은 아파트3로 이사가기로 하고 그래도 한달동안 살고 그후에 가야한다고 해서 한달을 더 산후에 3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온당일 여러마리의 바퀴벌레들을 봤고 바퀴벌레가 아니겟지 괜찮을거야 하면서 우리가 본게 바퀴벌레가 맞나 구글링도 하고 첫날부터 잠을 잘수가없었습니다 (음식을 가는거?도 작동을 안했고 싱크대에선 물이 샜고 드라이어는 처음 돌렸을때 뒤에서 먼지가 나오면서 세탁기방이 먼지로 가득 찾으며 신발장은 하나도 안닦여 있었고 등등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사오고 매일같이 크고작은 다양한 크기의 바퀴벌레들이 나와서 밥을 해먹을수도 없었고 샤워를 하면서도 한두마리씩 나타나는 바퀴벌레때문에 매일을 소름돋는 생활을 하고 거기다가 수영장에선 매일같이 파티를 열고 낮밤가르지 않고 노래소리를 크게 키우고 놀며 수영장시간이 아닌 10시이후에도 수영을 하며 놀고 음악을 틀고 떠들고 심지어는 섹스까지도 했습니다(전부 사진 동영상 있습니다)
여기사는 두달동안 패스트컨트롤을 총 세번 했는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레지던트 오피스에 젠이라는애는 지 펄스널 번호를 알려주면서 자기에게 문자달라고 했고 변하는건 없었고 시큐리티는 항상 열시에 아프트2에서 출발해서 1,2돌고 그다음에 3를 온다며 결국 항상 11시넘어서 오거나 아예 오지도 않고 심지어는 매일같이 전화를 거니까 전화를 받지 않는일도 많았다. 새벽에 수영장에와서 떠들고 노래틀고 수영하는소리에 깬적도 많구요 경찰도 두세번 불렀습니다
바퀴벌레를 본 첫날 빅터에게 말했고 빅터는 집을 옮길수있는지 알아봐준다고 했고 옵션 몇개를 줬는데 그중에 하나는 옆집이고 등등 몇개 줬지만 여기도 패스트 컨트롤 하면 괜찮겠지 생각했고 또 다른 집으로 가도 없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 짐을 다시 쌀 시간도 이사를 할비용이나 시간도 부족했기때문에 다시옮기는걸 쉽사리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패스트 컨트롤이 오기로 한날 깜빡하고 우리집을 못했다며 다음주에 보내준다고 했고 결국 이주동안 악몽이었고 패스트 컨트롤을 처음 한후에도 바퀴벌레는 시도 때도 없이 여러마리씩 나왔으며 거의 대부분 사진을 찍어 뒀고 두번째 한이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패스트 컨트롤을 할때마다 집안에 잇는 모든 물건들을 서랍에서 빼야하고 선반에서 빼야햇고 그이후엔 모든 식기류를 전부 설거지 해야하고 다시 제위치에 둬야 했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앗고 수영장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어느날 레지던트 오피스에 갓더니 젠이 원래 두번은 해야 없어진다며 두번을 해야한다고 해서 또 물건도 전부 빼고 난리를 쳤다 그랬는데도 여전히 바퀴벌레는 사방에서 수십마리가나왔고 항의했더니 패스트컨트롤 해준다며 사인하러 오라고 그말 뿐이었다 그래서 세번째를 했는데도 오늘 한꺼번에 열마리를 봤구요
레지던트오피스엔 진작부터 트랜스퍼를 해준다고 해서 바퀴벌레랑 수영장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해서 두달간 정신병걸릴정도로 시달렸지만 달라지는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회사를 조퇴하고 찾아갓더니 젠은 진작부터 이문제를 매니저에게 얘기하겟다고 하더니 그날 매니져랑 대화하려고 하는 나를 막아섰고 트랜스퍼를 하려면 한달을 여기서 더 살고 해주는게 폴리시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사실상 수영장 운영시간이 8-10이고 이걸 관리 하는것도 폴리시고 아파트에 벌레가 없어야하는것도 폴리시가
아닌가요?
우리는 하루하루를 바퀴벌레와 수영장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회사에가서는 잠을 못잣어서 일을 할수가 없었고
바퀴벌레때문에 부엌에서 요리는 커녕 사온 음식을 먹다가도 보면 다 버릴수 밖에 없었고 한번보면 온몸에
기어다니는거같아서 소름이 돋구요 온 옷과 온 물건들에 바퀴벌레가 기어다닐까봐 제대로 만질수도 없고 이사갈때도 어딘가에 기어다니고 있을 까봐 걱정됩니다. 바퀴벌레약으로만 백불정도 지출했고 앞으로 이사를 가서도 따라올바퀴벌레 걱정과 이사비용 이사를 위해 싸야할 짐들 등 우리만 피해를 입고 지들은 폴리시 운운하면서 손해를 안보려고 하고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한달 렌트비가 투베드 2660불(유틸미포)이나 하는데 계약을 파기할수도 이사를 갈수도 없고 해결은 안해주니 정신병에걸린거같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몸에 이상이 자꾸 생기는것 같다 정말 최악입니다..
말을 해도 계속 기다리라고만하니 진짜 멍청해진 기분입니다
  • 이원석 변호사
    10.29.2018 09:34:00  

    죄송 합니다. 비슷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많이 있습니다.  이전에 상담 한 질문들을 보시고 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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