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 bike122  |  등록일: 03.14.2019 02:16:36  |  조회수: 3062
안녕하세요
제 사촌 동생이 10년전에  미국에 학생 신분으로 유학 왔었어요. 2-3년 동안 컬리지 다니다가 중간에 개인사정으로 졸업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가 1년후에 한국에서 미국 들어올려고 학생비자 신청 했는데 첫번째 신청때 리젝 당하고 몇개월후 다시 학생 비자 신청 하고 그때도 리젝당했습니다. 리젝 이유는 학교 성적이 좋지 못해서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미국 오는걸 포기 했었는데 내년초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하고 미국으로 허니문을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혹시 학생비자 두번 리젝 당한 히스토리로 입국 거절 될수도 있나요? 미국에 있는동안은 제대로 학생 신분 유지하면서 합법적인 컬리지를 다녔었습니다. 미국 허니문은 일주일 정도만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는거구요. 혹시라도 입국심사때 거절당하면 허니문을 못즐기고 그냥 돌아가야 해서 불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경우 증명 서류를 준비하면 입국심사때 무사히 들어올수 있을까요? 한국에서 회사 다니고 있고 신혼집도 마련했다고 해서 이에 대한 증명 서류 정도 준비하면 될까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 이용진 변호사
    03.15.2019 13:00:00  

    학생비자가 거절된 적이 있으시다면 이스타 발급이 안되실 수 있습니다.  허니문 전에 미리 방문비자를 받아두셔야 미국 입국이 가능하십니다.

    위의 내용은 변호사-고객간 상담이  아니며 법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and your household will be saved.  ACTS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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