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에서 F1신분변경중출국

질문자: 722SBixelSt  |  등록일: 12.21.2018 22:56:54  |  조회수: 4080
안녕하세요
저는 10월 30일까지 j-1비자가 만료되고 11월 30일까지가 그레이스페리어드기간이였습니다.
9월 26일에 에프원신분변경및 관광비자두개 들어가있는상황이였고,
어머께서 갑자기쓰러지셔서 11월 29일 밤비행기로 급하게 한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장례를 치루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j-1에서 f-1으로 신분변경중이였고 펜딩기간중에 미국국경밖을 벚어나면 안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제이원 비자끝나고 그레이스페리어드기간 하루전에 입국한거라 오버스테이는
하지않았습니다.
다시 미국으로 가려면 한국에서 에프원 비자를 받던지 다른 비자를 받아야하는데, 제가 듣기론
미국에서 학생으로 신분변경하는걸 불법으로 간주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출국과 동시에 무효가된다고는 하던데,이게 기록으로 남는건지... 여쭤봅니다
새롭게 비자를 받는데 미국에서 에프원으로 바꾸려던 펜딩기간이였던게 문제가 될수있나요?
그리고 제가 나이가 한국나이로 곧 33이고 미혼여성인데 학생비자받는데 문제가없는지, 그리고 비자거절 3번이면 미국 입국이 불가하단소릴둘었습니다.
제가 제이원비자인터뷰 두번 리젝당하고 세번째에 왔구요 앞에 두번 리젝된게 있는데...
비자인터뷰 세번거절이력이 있으면 미국입국가능한지여쭤봅니다.
  • 이용진 변호사
    12.29.2018 12:23:00  

    미국에서 신분변경을 한 것 자체를 불법으로 간주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오버스테이 등 다른 문제가 있기때문에 비자 거절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 뿐입니다.  다시 학생비자를 신청하실 때에는 미국에서 학업을 하는데 있어서 재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점, 왜 미국에서 공부를 하려고 하는지 그리고 학업을 마치고 반드시 귀국할 것이라는 점 등을 서류와 인터뷰시 진술 등을 통해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대부분 비이민비자가 거절되는 이유는 미국에 영주의사가 없다는 것을 잘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이부분이 치유되지 않는 한 인터뷰는 계속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와 관련해서 이슈가 있으시다면 철저하게 준비하시고 인터뷰에 임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위의 내용은 변호사-고객간 상담이  아니며 법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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