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미국한국이 아닌 제 3국에서 거주중입니다.
미국비자 재연장을 실패후 또 다시 인터뷰 신청을 하고 얼마전 비자를 승인 받았습니다.
미화세관신고중에 신고한 금액과 가져간 돈이 불일치 했습니다 (-10%)
아이를 부득이하게 한국가던 도중 어쩔수 없이 미국서 낳았습니다.(모든 증빙서류 있음)
여권이 비에 젖어 비자페이지가 많이 손실이 되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원인으로 비자 연장을 실패한지 몰라 현지변호사를 고용하여 진행하였는데..
저랑 커뮤니케이션도 잘 안되고 저에게 연락도 단 한번도 먼저 한적없으며 중간에 웨이버를 받겠다며 2번째 수임료를 받았습니다.
그것도 두번째 잡아놓은 인터뷰 날짜 일주일전에 저랑연락도중 날짜를 연기하라 했으며
연기 끝에 11월 중순에 비자를 승인 받았습니다.(인터뷰 3일전날 혹시 떨어지면 그때 웨이브 하겠다고 했음)
솔직히 변호사가 무엇을 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중범죄자도 아닌데 웨이버를 받아야 했었던것인지 또 한다고 했으면서 웨이버 진행을 애초에 하지도 않았구요
비자를 받았는데 저에게 연락이 와서는 비자를 스캔해서 보내라는 겁니다.
아직끈난게 아니라며 제 케이스를 클리어 해야만 나중에 미국입국시 편안하다며 그러지 않을 시에는 계속 입국때마다 힘들것이라며..
어찌해야 될지 몰라서 여기다 글 올립니다..
보내주어야 하는게 맞는지 궁금해서 변호사님께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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