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시민권자로 (후천적 취득), 한국에 거주하는 여자친구 (한국시민권자) 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8년 전 영주권 취득으로 미국 이민와 작년 17년도에 미시민권을 취득하였습니다.
여자친구는 F-1 비자로 미국유학와 4년제 대학 졸업 후, 1년 OPT 수료 후 비자가 만료 되어 17년도에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여자친구나 저나 둘다 범죄기록이나 비자때문에 문제가 된 적은 없습니다.
현재 저희가 생각하는 미국에서의 결혼 방법 2가지로, 피앙세 비자 준비, 또는 여자친구가 이스타 비자를 받아 미국 입국 후 혼인신고 하는 방법입니다.
합법적으로 준비를 하는거면 피앙세 비자가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준비 기간 꽤 걸리며, 비자 받는 날까지 미국에 입국 하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이스타 비자 입국 후 결혼 방법은 합법인지는 모르겠으나 빠르게 처리가 되어진다 하고, 또 주변에서 많이 진행한 케이스를 보아서 그런지, 쉽게 어떤 방법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롱디로 있은지 2년이 되어가니 최대한 빨리 혼인신고를 할수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중 입니다.
질문을 요약 하면,
1) 배우자의 이스타 비자 취득 후 입국하여 만료 될때 쯤 혼인신고 하는 법이 가능한지 와,
2) 가능하다면 이스타 비자 방법 과 피앙새 비자 방법 중 어느 것이 빠르게 혼인 신고를 할 수있는 방법일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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