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10년가까이 살다가
최근 몇년전부터 일하던 가게에서 영주권 스폰을받았습니다.
한번 변호사의 실수로 잘못되서 2번째에 나왔구요
대략 1년넘게 기다렸던거같아요. 인터뷰는 없었습니다.
학생으로 일하면 안되는건 알고있었지만
솔직히 많은 유학생들이 생활비를 벌어쓰긴하잖아요..
근데 몇일전 누군가가 저희가게를
CBP에 신고했다더군요...오늘 사람이 나왔는데....
지금 같이일하는 알바생들 다 같은학교 학생인데...저도 체크몇번받았는데...사장님은 세금신고안하고 학생고용한문제로, 저희는 학생신분으로 일한것과 자격증이 없는거,세금문제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대더군요..
이렇게되면 제 영주권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다른 친구들은 아직 스폰 못받아서 더 불안해하고있고
저또한 어렵게 영주권받았는데 취소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추방되는건아니겠죠?
가게가지금 풍비박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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