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병인 취업이민을 한인들에게 9년전에 처음 소개하여 지금까지 약 300여명 정도가 간병인을 통해 영주권 취득을 도와 드린 TIS 입니다.
최근에 부쩍 빨라진 노동허가서의 처리기간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처리기간보다 실제로 승인율이 높아져야 수속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데요, 노동국에서 발표하는 감사율과 거절율은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실제로 체감하는 비율은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취업이민 신청자들과 희망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노동허가서(PERM)의 결과를 두고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첫 단계인 노동허가서를 잘 승인 받아야 다음 이민청원서(I-140)을 순조롭게 접수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올초만해도 8~10개월 걸리던 노동허가서의 처리 기간이 지금은 5개월 정도로 단축 되었습니다.
과거 2006년과 2007년에는 노동허가서 접수와 처리가 1달만에 해결되던 시기에 비하면 여전히 조금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5개월안에 처리가 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2014년 4월에 간병인 취업이민으로 노동허가서(PERM)를 접수한 케이스들이 승인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같은 노동허가서 감사율과 거절율이 높은 시기에 노동허가서 승인이 된 것은 마치 영주권 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게 합니다.
앞으로도 한케이스 한케이스 철저히 준비하여 모든 분들이 순조롭게 영주권 수속을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