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리고 미국이야기

컬럼니스트: Matthew Le

안녕하세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사진을 통해서 보여드리고 알려드리겠습니다. 포토에세이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알려드리고 또한 공유했으면 합니다. 많이 놀러와 주세요 ^^

 
미국에서 이경규가 만든 꼬꼬면을 맛보다!
12/26/2011 01:38 am
 글쓴이 : matthewphoto
조회 : 861  


미국에서 꼬꼬면을 맛보다!

한국에서는 꼬꼬면이 대박 상품이라 없어서 못판다는 말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을 가보지 않으니 알수가 ....^^)

또한 한국에서는 이미 판매가 되어서 많은 분들이 시식을 해 봤을 줄로 압니다.  하지만 여기 미국에서는 아직 정식으로 수입이 되지 않아서 맛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저도 꼬꼬면 소식만 듣고 있다가 한국으로 출장 다녀오신 지인을 통해 어렵게(?) 꼬꼬면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라면을 좋아하는지라 새로나온 꼬꼬면을 꼭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기왕 시식 하는 김에 꼬꼬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려드리고자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꼬꼬면 앞면 입니다. 담백하고 칼칼한단 문구와 닭고기로 국물을 냈다는 것이 보입니다.



뒷면에는 이경규씨 캐리커쳐가 나와 있고 맛있게 먹는 방법 즉 조리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봉지를 개봉한 내용물입니다.  기존의 라면과 별만 틀린것은 없어 보입니다.  흔히 말하는 라면 스프와 건더기스프 가 보입니다.

모든 라면도 마찮가지겠지만  역시 라면을 끓일때는 정확한 물의 양이 중요합니다. 처음엔 저도 눈대중으로 맞춰서 라면을 끓여먹곤 했었는데 남자의 자격에선가 라면을 끓일때 물의 양의 중요성을 들은 후 부터 개량기를 이용해서 정확하게 넣고 라면을 끓입니다.

500ml 를 넣어야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 듣기론 이경규씨가 500ml 를 넣아야 된다고 했는데 팔도에서 물의 양을 좀더 넣도록 해서 국물이 좀 싱겁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고객의 불만이 쌓이자 원래 500ml 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물을 팔팔 끓입니다.



스프 색깔은 기존의 라면보다는 좀더 옅은 브라운 색입니다. 닭육수의 맛이라서 그런지 국물은 옅은 색입니다. 

건더기 스프에는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한 붉은 고추가 보입니다.

정확한 시간을 지키기 위해 타이머를 이용했습니다.  4분을 더 끓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꼬꼬면 맛있게 먹는 방법에 보면 "계란을 풀지 않고 그대로 (또는 계란흰자만) 익혀드시거나...   라고 되어 있습니다. 

계란을 풀면 정확한 국물맛을 맛보기 힘들기 때문이겠죠 ...

조리법에 나온 것 처럼 계란을 풀지 않고 끓였습니다



라면에는 역시 빠져선 안되는게 김치겠죠 ...  음식 사진은 맛있게 찍을려면 세팅을 잘해놓고 찍었어야 되는데....  그냥 있는 그릇에 담았습니다.




꼬꼬면 국물은 보시는것 처럼 뽀얀 닭육수 국물처럼 맑은 느낌입니다.  기존의 라면처럼 붉은 국물이 아닙니다.



이제 맛을 볼까요 ..  와이프가 먼저 먹을려고 하는걸 촬영한다고 자꾸 먹지말고 기다려라고 했더니 짜증을 내는군요 ... 헐 나도 빨리 촬영하고 맛을 봐야 되는데 말이죠 ... ^^



꼬꼬면에 대한 총평입니다.  

 

필자의 총평

라면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저의 입장에선 기존의 다른 라면 과는 또다른 느낌의 국물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봉지에도 나와있는 칼칼하다는 느낌은 첫 국물을 맛보면 알수 있습니다.  첫 국물을 들이키는 순간 목에서 칼칼한 느낌의 매운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면발도 쫄깃한것이 김치와 같이 먹으니 참 좋았습니다.

기존의 라면에 식상하셨던 분이라면 꼬꼬면을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2세인 와이프 총평

왜 이 라면이 대박난줄 모르겠네..............  (팔도 관계자 분들 들으시면 실망하시겠네요 ^^)

- 라면 한개로 두명이 맛을 봤으니 정확한 맛을 못느꼈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T.T  팔도 관계자 분들이 이글 보시면 꼬꼬면 좀 보내주세요 ... 

 

한국에 있을때는 거의 한국라면만 맛본 지라 이런 특이한 라면이 나오면 특이하다 어쩐다 하면서 많이 찾고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허나 여기 미국 캘리포니아에는 Japan 타운에 가면 더 특이한 라면을 많이 맛볼 수 있는지라 꼬꼬면이 특이하게 와 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제 입맛에 맛는 것 처럼 다른 분들도 이 라면에 맛을 보시면 한번은 더 찾게 되는 라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미국에 수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블러그 http://matthewphoto.blog.me/   에는 다양한 종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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