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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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그린 커리_Thai Green Curry] 화끈하게 느껴지는 타이 맛~
10/26/2011 08:37 p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4,167  


 

 

 

 

한국에서는 타이 음식을 맛 볼 기회가 거의 없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한국에 있었을 때는 타이  레스토랑을  발견하기란 쉽지가 않았다. 미국으로 와서 얼마되지 않아 타이 레스토랑에 초청을 받아 갈 기회가 있었는데 처음 타이 그린 커리를 맛보게 되었다.  화끈하게  매운  맛이 생각보다 맛이 있었는데 집에 돌아 와서도 그린 커리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생각보다 강렬한 맛이어서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타이 음식은 한국 음식보다는 상당히 세계화가 되 있어서 그런지 미국에서도 타이 레스토랑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더군다나 서양인들도 특유한 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국 음식보다는 타이 음식을 즐겨 찾는 것 같다. 남가주에서는 몇몇 레스토랑을 빼고는 한국 음식하면 주로 Korean BBQ를 떠올리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가의 고기 부페에 가면 많은 서양인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미국인들도 조금 다양한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싶다. 미국에서의 타이 레스토랑은 태국 사람들만 오는 것이 아니라 많은 서양인들도 즐기기 때문이다.  미국인들도 한국 음식을 동남아 음식이나 중국 음식처럼 즐기는 날을 기대해 본다.

 

 

 

소고기 Beef …… 1/2파운드


양파 Onion …… 1개


그린 빈 Green Bean ….. 반컵


그린 커리 페이스트 Green Curry paste …… 2큰술


올리브오일 Olive Oil ….. 2큰술


코코넛 밀크 Coconut Milk …… ½컵


피쉬 소스 Fish Sauce …… 1큰술


브라운 슈가 Brown Sugar …… 1작은술


라임 제스트 Lime Zest …… 1작은술


실란트로 Cilantro …… 반컵

 

 

 

 

만들기

 

 

1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준비해 놓은 양파를 볶는다.

 

2_양파가 조금 투명해지면 분량의 그린 커피 페이스트를 넣고 중간 불에서 충분히 볶는다.

 

3_어느 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소고기를 넣고 부드러워 질때 까지 볶는다.

 

4_소고기가 익었다 싶으면 분량의  코코넛  밀크와  치킨 브로스를 넣은 후 10분 정도 졸인다.

 

5_준비해 놓은 그린 빈을 넣고 완전히 익을 때까지 졸인다. 취향에 따라 프레쉬 바질을 넣어도 좋다.

 

6_잘 익었다 싶으면 분량의  피쉬 소스와 브라운  슈가를 넣고 볶는다.

 

7_ 마지막으로 라임  제스트를 넣고  볶다가  실란트로를 넣어 완성한다.

 

 

커리를 사진과 같이 밥 위에 얹어 내어도 좋고 밥을  동그랗게 말아 접시에 놓고 커리는 다른 우묵한  그릇에  담아 내어도 된다.

 

밥은 한국식으로 지어서 먹어도 되지만 타이커리의 참 맛을 느끼고  싶으면  안남미라고 불리우는  찰기 없는 밥을 지어 먹으면 좋다.  이렇게 먹어야 제대로  구색을 맞추어 먹는 것이 된다.

 

아시안 마켓에 가면 그린 커리 페이스트를 쉽게  구할  수 있는데 매콤한 맛이 우리 입 맛에 잘 맞는다. 남편은 양식을 먹어 속이 더부룩 하다  싶으면  그린 커리를 해달라고 해서 김치를 얹어서 땀이 나도록 먹는다.

 

타이 음식 중에서도 그린 커리가  한국 사람의  입 맛에는 가장 잘 맞는 음식인 것 같다.

 

 

오렌지 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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