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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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스파게티]여자들의 건강을 지켜준다.
10/24/2011 11:58 p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3,190  


 

 

 

 

 

써니라는 한국 영화가 돌풍을 일으키고 70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을 모았다.

  

80년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일곱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까마득히 오래 전에 여고시절을 보내고 사느라고 바빠서 그 당시를 기억하기가 가물가물하다. 더군다나 캘리포니아에서 여고 동창들을 자주 보기는 쉽지가 않다.

 

이미 세상을 떠난 친구들도 있고 너무 변해 버린 친구들도 있다.  그  당시 새침했던 친구는 이제는 주름도 자글자글하고 털털하게 변했고 털털했던  친구는 살만하다고 명품 자랑만 한다. 세월이 흐르면서 동창들도 많이 바뀐 것 같다. 허지만 모두들 똑 같은 것이 하나 있는데 그 것은 몸들이 다 예전같지 않다는  것 이다.

 

어쩌다 동창 모임이 있어 점심이라도 먹고 나면 식후 30분에 약을 맞추어 먹는다고 대부분 약봉투를 찢는다. 여고 시절 가지고 있었던 꿈들은 다 어디로 가고 쭈글한 아줌마들로 변했는지 잔인한 현실만이 남아 있다.

 

조금이라도 여자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펌프킨 스파게티이다.

 

 

 

단호박 Pumpkin …… 3ea

 
새우 Shrimp …… 6ea

 
링귀니 Linguine …… 1/2LB

 
토마토소스 Tomato Sauce ……  1/2cup

 
헤비 휘핑 크림 Heavy Whipping  …… 1cup

 
버터 Butter …… 1Tbs


다진 양파 Chopped Onion …… 1Tbs


화이트와인 White Wine …… 1cup

 
브랜디 Brandy …… 2Tbs

 
바질 Basil  ……  5ea

 

 

 

 

 

토마토 소스 Tomato Sauce

 

 

재료_토마토 퓨레(Tomato Puree) 1컵, 토마토 페이스트(Paste) 2큰술,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치킨 브로스 2컵,  월계수잎(Bay Leaves) 2장,  소금과 흰후추 필요량

 

 

1_팬에 버터를 두르로 약한 불에 타지않도록  조심스럽게 녹여준다.
 
2_다진 마늘과 슬라이스한 양파를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 지면 월계수 잎을 넣어 준다.

 

3_분량의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중약불에 눌지 않도록 잘 섞어 주면서 볶는다.

 

토마토 페이스트를 천천히 잘 볶아주는  이유는  페이스트의 특유의 떫은 맛을 없애 주려고 하는 것 이다.

 

4_어느 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치킨 브로스를  넣고  끓여 주다가 토마토 퓨레를 마지막으로 넣고  한소큼 끓인 다음에 소스를 완성한다.

 

 

 

 

 

 

만들기

 

 

1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넣고 다진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 까지 볶는다.

 

2_어느 정도 양파가 볶아지면 새우를 넣고 볶다가 새우가 반정도 익었다 싶으면 준비한 브랜디를 넣어 후랑베한다.

 

후랑베란 도수가 높은 술을 센불에 넣어 알콜이 날라가면서 잡냄새를 없애 주고 풍미를 더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3_볶아진 새우와 양파에 와인을 넣어 조려 준다.

 

4_새우가 조려졌으면 만들어 놓았던 토마토 소스를 넣어 준다.

 

5_토마토 소스를 넣고 볶다가 분량의 헤비 크림과 링귀니를 넣어 준다.

 

6_완성된 스파게티에 프레쉬 바질을 넣고 잘 섞어서 미리 쪄 놓은 단호박에 잘 담아 완성한다.
 

단호박은 잘 씻어 오븐에 370F로 30분정도 구워 놓는다.
 
일본에서  단호박은 동지에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를 기도하면서 먹는 풍습이 있을  정도로  건강식으로 꼽힌다. 이렇게 단호박은 여자들의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여자들만의 파티에 구운  단호박에 스파게티를  담아서 내면 비주얼이 좋아서 모두들 박수를 치면서 좋아한다. 더군다나 탱글탱글한 새우가 듬뿍 들어가서 토마토  소스와 함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미리 준비한 와인까지 곁들이면 럭셔리한 파티가 된다.

 

여자들만의 모임이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와인에 가볍게 소다를 믹스해 스파게티와 함께 먹으면 열량도  없고 부담없이 편안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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