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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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은 조리하는 방법이 다르다.(01)
09/17/2011 01:38 p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5,378  






중국 음식 기본은 알고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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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면서 미국인들과 이야기하면 황당할 때가 제법있다.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반가워 하면서 본인이 한국음식을 너무 좋아 한다는 이다. 어떤 분은 자기가 군생활을 의정부에서 했는데 항상 즐겨 먹었던 한국 음식이 있었다는 이다. 한국 음식이라는 것이 자장면과 군만두이다.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이런 경우를 종종 겪을 같다. 몇가지 한국 음식을 먹어 보고는 한국 음식에 대해서 아는 말하면 말이 없어 진다.

하물며 중국 음식은 말할 것이 없다. 중국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나라이다. 보통 지역적으로 북경요리, 산동요리, 광동요리, 남경요리로 나눈다. 어느 곳의 요리를 맛보고는 중국요리를 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더군다나 중국 음식이 다른 나라로 진출하면서 개발한 음식까지 합친다면 방대하기 이를데 없다.

 

 

 

 
미국에서 한인들이 생각하는 중국음식이라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기름지다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화학조미료를 너무 많이 쓰지 않는가 하는 의구심이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도 있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제일 먼저 민족의 원래 요리에 적응하여 나라에 맞는 입맛으로 만들어 낸다는 이다. 두번째로는 맛있고 저렴한 가격이다. 미국에서도 웬만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먹는 가격으로 Chinese Buffet 가면 둘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로 먹고 나올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연령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미주의 한인들도 다른 음식은 몰라도 중국 음식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같이 가서 먹어도 무리가 없은 음식이다.

요사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름진 요리라는 인식이 강한 중국 요리에 대한 거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오해할 것도 없이 중국 요리에 기름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 보자.

 

 

 

 

 

중국 음식은 기름으로 범벅이 요리다??

이 이야기는 틀린 말이 아니다. 중국 요리의 기본은 불과 기름이다. 냄비에 기름을 가득 붓고 온도가 올라가면 재료를 넣고 익혀 내는 것을 우리는튀김이라고 부른다. 허지만 중국 요리에서는 과정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중국 요리에서는 기름을 이용한 요리는데친다튀긴다 확실하게 구분하고 있다.

기름에 데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헷갈린다. 우리 요리는 기름으로 데쳐서 하는 음식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요리에서 데치는 기법은 100 정도의 온도에서 재료를 익히는 방법인데 기름으로 데치는 이유는 중국식 볶음에서 조리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이다. 한가지는 원래의 재료의 맛과 성분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서이다. 기름에 데친다면 칼로리가 증가하고 느끼할 생각이 들지만 데친다고 해서 칼로리가 그렇게 증가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이렇든 저렇든 중국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름 사용방법을 모르고는 수가 없다. 음식을 데칠 때도 기름을 사용하지만 맛을 때도 기름을 사용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추기름 뿐만이 아니라 낙화생유, 참기름, 마늘기름, 닭기름, 새우기름, 홍유, 카레기름 이루 셀수도 없는 기름들이 존재하고 있다.

  

 

 

 

향신으로 쓰는 기름도 있다.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기름은 정말 다양하다. 앞에서 말한 처럼 음식을 데치거나 튀기기 위해서 기름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향신료로서의 역할을 하는 기름도 사용한다.

중국 음식은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이기도 하지만 불의 요리라고도 한다. 중국 요리의 진정한 맛을 불을 이용한 조리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렇지만 화력이 이렇게 높지 않은 가정집에서는 기름 사용하는 방법만 능숙하게 다루어도 훌륭한 중국 음식을 만들어 있다.

학교가 끝나자 마자 가는 라면 집이 있었는데 라면 집은 항상 문전 성시였다. 식당이 인테리어가 훌륭하거나 서비스가 좋거나 것이 아니고 주방장 아저씨가 맛있는 라면을 만들기 때문이었다. 중국식 웍에 센불로 라면을 끓는 물에 튀기 듯이 라면을 끓여서는 비장을 기름을 넣어 만들었다. 덕분에 라면 맛에 반한 손님들이 넘쳐 나서 금방 빌딩을 올렸다는 소문도 들었다.

이야기가 계속 연결됩니다,,,,

오렌지 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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