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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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리조또] 남편의 입맛을 휘리릭 휘어잡았다.
09/07/2011 06:33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4,193  








이태리 요리는 파스타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태리  대표적인  쌀요리인 ‘리조또’를 내면 이렇게 맛이 있는 줄 몰랐다고 놀란다.

 

나폴리나 시칠리아의 이탈리아 남부의 해안가 도시에서는 해산물 요리가 발달하였고 반면 알프스 산맥을 접하고 있는 볼로냐, 밀라노 등은  육류와  치즈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하였는데 남부보다 쌀요리를 많이 해서 먹는다.  그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리조또(Risotto)이다.

 

리조또는 이탈리아에서 쌀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포(Po) 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발전 되었다. 리조또 요리에 가장 적합한 쌀은 적은 양의  물로 요리가 가능한 품종 즉 카르나로리(Carnaroli), 아르보리오(Arborio) 등이다.

 

리조또는 이태리식 볶음밥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볶음밥하고는 차이가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볶음밥은 센불에 볶아 꼬들꼬들한 맛을 생각하게 된다. 리조또는 위에서 말한 품종의 쌀과 부재료를 섞어 끓이면서 불리듯이  만드는 우리나라의 죽과 밥의 중간 정도되는 쌀요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틸라피아 Chopped Tilapia …… 2개


올리브오일 Olive Oil …… 필요량


레드 어니언 Red Onion …… 2개


아르보리오 쌀 Arborio Rice …… 2/3 파운드


치킨브로스 Chicken Broth …… 5컵


아스파라거스 Asparagus …… 2개


토마토 Diced Tomato …… 2개


버터 Butter …… 3큰술

 

 

 

 

 

만들기

 

 

1_틸라피아는 마른 수건으로 닦은 후 다이스로 썰어서 준비해 놓는다.

 

2_아스파라거스는 중간만 잘라서 껍질을 제거하고  다이스(Diced) 한다. 머리 부분은 두었다고 리조또의 가니쉬로 사용한다.

 

3_레드 어니언은 슬라이스해서 챱(Chopped)하고 토마토는 꽁까세 한다.

 

 

 

 

4_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레드 어니언을 볶다가 틸라피아를 넣고 다시 볶아 준다.

 

5_어느 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분량의 치킨브로스와 쌀을 넣고 끓여 준다.

 

6_쌀이 중간쯤 익으면 올리브오일을 조금 넣어 준다.

 

7_마지막으로 썰어 놓은  아스파라거스와  토마토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8_완성된 리조또를 우묵한 접시에 담고 다이스한 생선 남은 것을 위에 놓고 잘라 놓았던 아스파라거스 머리 부분으로 가니쉬를 한다.

 

완성된 리조또 위에  보기 좋게  다이스(Diced)한 토마토를 뿌려 주고 접시 접시 주위에  올리브오일을  몇 방울 떨어 뜨려 완성한다.
 
이태리에 가서 해물리조또를 시키게 되면  Risotto ai Frutti Di Mare라고 쓰여 있는 것을 시키면  되는데  양도 충분히 나온다. 우리나라 볶음밥하고는 모양과 맛도  다르고 거의 죽형태에 가깝다고 할 수있는데 생각보다  충분히 맛이 있다.

 

어느날 연세있으신 한국 분들에게  리조또를  만들어 드렸더니 깍두기를 달라고 하셔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한참을 웃었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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