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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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 하우스_The Pint House]한국 카페 같은 운치있는 레스토랑.
12/04/2012 08:31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3,882  



 
<이 사진만 낮의 식당 사진이 없어서 구글에서 따왔습니다>
 
이코노미스트의 기자인 '다니엘 튜더'가 얼마전 'Korea : The Impossible Country'라는 책을 출판했다.
여기서 불가능이라는 말은 일반적인 한국인들을 이야기 한다.
 
많은 한국인들이 이루기 힘든 목표를 설정하고 달려가기 때문에 많은 부작용이 생긴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부분이 긍정적인 부분도 있고 부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하여튼 그만큼 열정적이라는 이야기일 것 이다.
살다가 조금 힘든 일을 만나면 잠시 내려 놓고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오늘은 남편이 누군가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
이런 날은 아무 생각없이 바깥 바람이나 쐬고 시원하게 생맥주 한잔하고 푹 자는 것이 최고이다.
 
 
이 와중에도 알뜰 떨면서 인터넷에서 할인쿠폰 인쇄하고 플러튼으로 향하였다.
 
 
 
[파인트 하우스_The Pint House]한국 카페 같은 운치있는 레스토랑.
 
 
Address : 136 West Wilshire Avenue, Fullerton
Tel : (714) 525-7468
 
 
 
야외 테이블에는 사진과 같이 멋진 소파가 놓여있다.
단체 손님들이 소파를 미리 차지하고 있어서 이용하지는 못했다.
 
 
테이블에는 아름다운 캔들이 있어 운치가 있다.
연인들끼리 칵테일이나 맥주 한잔하기에는 최상의 장소일 것 같다.
 
 
 
아는 맥주가 별로 없어서 오늘도 '뉴캐슬'로 주문하였다.
한가지는 이 식당에서 추천하는 벨기에 생맥주로 주문을 하였는데 맥주 이름을 잊어 버렸다.
 
맥주 전문점 답게 주문하기 전에 시음해 볼 것을 권한다.
몇가지를 마셔보고 선택했더니 호들갑을 떨면서 최고의 선택을 했다고 한다. ^^
하여튼 미국 사람들은 말도 멋지게 한다.
 
 
아직은 초저녁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테이블이 비어 있다.
약간 쌀쌀하기는 하지만 테이블 별로 히터가 있어서 아무리 추워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시원하게 생맥주를 한잔하니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
 
 
역시 생맥주 안주에는 버팔로윙을 뺄 수가 없다.
바삭하게 튀긴 버팔로 윙에 소스를 찍어 먹으니 한국의 생맥주 집에 앉아 있는 것 같다.
 
리뷰에서도 보았지만 종업원이나 주인이 유난하게 친절하다고 한다.
리뷰대로 일하시는 분들의 표정이 밝고 친절해서 우리 가족까지도 기분이 좋아 진다.
 
 
 
주말에는 사진에 보이는 조그마한 파티오에서 통기타 가수들이 라이브로 음악을 연주에 준다고 한다.
지역 주민들이 선호하는 식당이라서 그런지 날이 어두워지자 손님들이 몰려든다.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는 다른 버팔로윙 식당보다는 조용하고 푸근한 분위기이다.
이런 곳은 조용해서 맥주도 즐기면서 대화를 나누기가 좋다.
  
 
 
식사 대신 시킨 'Tri_tip Sliders'이다.
 
 
커다란 접시에 자그마한 버거와 프렌치프라이가 담겨져 나오는데 둘이서 식사로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다.
버거도 감칠 맛나게 맛이 있지만 프렌치 프라이에도 치즈가루를 뿌리고 약간의 양념을 해서 금방 먹어 치웠다.
 
저녁에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면서 식사 대신 먹기에는 가장 적합한 것 같다.
헤비한 음식이 아니라서 먹고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식구끼리 앉아서 차가운 바람을 쏘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일반 미국 식당처럼 번잡스럽지도 않아서 편안하게 맥주 한잔하기 좋은 식당같다.
 
 
한국의 카페와 같은 분위기라서 한국 사람들은 좋아할 것 같다.
식사를 위주로 하는 식당이 아니라서 음식 맛을 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웬만한 식당보다 맛은 좋아서 의외로 만족스럽다.
 
 
우리는 10불 할인해 주는 쿠폰을 가져 갔는데 50불도 안되는 가격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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