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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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해산물 부페_Osaka Seafood Buffet] 브레아에 있는 화끈하게 저렴한 부페.
11/20/2012 09:13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3,037  



 
 
 
한동안 해산물 부페(Seafood Buffet)가 유행한 적이 있다.
오래전에 한국에서 손님이라도 오면 해산물 부페로 모시고 가면 눈이 휘둥그레 졌다.
 
 
 
크랩과 랍스터 테일을 한가득 쌓아 놓고는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저렴하게 생색내기 좋은 식당 중에 하나였다.
조금 유행이 시들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해산물을 마음껏 먹고 싶으면 해산물 부페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집에서 20분정도 밖에 안걸리는 거리에 오사카 해산물 부페(Osaka Seafood Buffet)가 있다.
아침부터 서둘러 짐(Gym)에 가서 확실하게 칼로리를 소비하고 오사카로 향하였다.
 
 
 
운동이 끝나자 마자 너무 서둘러 도착을 한 것 같다.
식당이 오픈을 하기는 하였지만 식당 안에는 손님이 보이지 않는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저 넓은 식당을 어떻게 손님으로 다 채울지 걱정이 될 지경이다.
 
 
 
[오사카 해산물 부페_Osaka Seafood Buffet] 브레아에 있는 화끈하게 저렴한 부페.
 
Address : 200 South State College Blvd, Brea, CA 92821
Tel : (714) 672-9698
 
 
아직 손님이 없어서 직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경기가 없을수록 이런 저렴한 부페식당 비지니스는 괜찮을 것 같은데 아직은 손님이 한테이블 밖에 보이지 않는다.
 
 
 
좌석수와 음식 가지수는 세어보지 않았지만 수백명이 식사를 해도 좌석이 없지는 않을 것 같다.
음식은 섹션별로 잘 나뉘어져 있어서 손님들이 선택하기 편리하게 되어있다.
 
끝으로는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섹션이고 중간에 메인 요리와 스프가 자리잡고 있다.
스시만 만드는 곳은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과일칸은 신선한 과일과 캔과일, 젤로까지 다양하게 갖추어 놓았다.
사실 배가 불러 많이 먹지는 못하였다.
 
 
음식을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 정도 가격에 식재를 맞출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일본식의 해산물 부페지만 주인이나 종업원은 중국 사람인 것 같다.
 
 
미소스프(Miso), Hot and Sour, Egg Drop, Fish and Meatball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달콤한 스프까지 있다.
Hot and Sour 스프와 크램 차우더를 먹어 보았다.
 
 
Hot and Sour는 너무 새콤하게 한국 사람이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핫푸드와 같이 먹을 수 있는 교자, 프라이드 누들, 볶음밥 등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튀김류만 모아놓은 스테이션이다.
감자튀김, 양파튀김, 고구마튀김, 단호박튀김 등이 있다.
특이한 것은 Sesame Balls과 에그롤 등 이 있는데 먹을 만 하다.
 
 
 
핫푸드 스테이션에 있는 여러가지 음식들 이다.
버섯볶음, 시금치, 새우요리 등등 이다.
 
 
 
더운 요리 스테이션에는 쿵파오치킨, Beef and Broccoli가 먹을 만 하다.
내가 두번이나 가져다 먹었던 조개찜이다.
 
 
해감이 잘된 조개에 적당하게 양념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초밥 스테이션에 가서 다양한 종류의 스시와 새우, 홍합, Crawfish, 조개 등등 다양하게 담아 왔다.
 
 
Crawfish는 전문점에 비해서 크기가 훨씬 커서 욕심을 내고 많이 담아 왔다.
그러나 냉동이라서 생각보다 맛이 있지는 않았다.
 
 
다른 스시는 10여가지 넘는데 부페치고는 맛이나 퀄리티에서 크게 흠을 잡을 것이 없다.
스시는 맛이 좋아서 두번이나 가져다 먹었다.
 
 
 
식사를 하고 있는 중간에 갑자기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려 왔다.
손님이 별로 없던 식당은 순식간에 가득차 버렸다.
 
 
나중에 나가면서 파킹랏을 보니 커다란 관광버스 2대가 주차가 되어있다.
오랜만에 해산물 부페에 오니 생각보다 가지수도 많고 싱싱한 해산물도 많아 잘 왔다 싶다.
 
 
더 이상 못먹을 것 같지만 그래도 디저트를 빼놓으면 섭섭하다.
다시 가서 과일과 튀김류 약간을 가져 왔다.
 
 
 
몽골리안 BBQ만 해주는 스테이션이 있다.
고기와 해산물을 합쳐서 가득 볶아 왔다.
 
 
볶아주는 분이 간을 맞춰주지 않으니 스스로 간장을 쳐서 먹어야 한다.
그 자리에서 볶아 주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다이어트 스테이션도 먹을 것이 많다.
이런저런 조각 케이크와 아이스크림까지 담아오니 다이어트는 물 건너 간 것 같다.
 
 
그래도 해산물 부페 오기 전에 짐(Gym)에 가서 두시간 이상 운동을 했으니 조금 위로가 된다.
어쨋든 우리 가족은 오늘 저녁은 무조건 굶기로 하였다.
 
 
 
평일에는 10불 99전이고 주말에는 17불 99전이라고 한다.
가격에 비하면 전혀 비싸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가격이 다른 해산물 부페보다 조금 저렴한 대신 크랩이나 랍스터 테일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부페는 특별히 맛있는 음식을 즐긴다기 보다는 여러가지 음식을 조금씩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구나 이정도로 저렴한 가격이라면 만족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더구나 해산물 부페는 비지니스가 잘 되는 식당으로 신중하게 골라서 가야한다.
비지니스가 잘 되어야지 스시라든지 회같은 해산물을 빨리 회전이 되어 싱싱하기 때문이다.
 
 
비지니스가 스로우 하다면 신선도가 떨어진다.
이정도 가격에 세접시나 먹었으면 충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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