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재료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식용유
1큰술,
후추 약간, 생강즙
1작은술,
참기름과 참깨 필요량
만들기
1_믹싱볼에 분량의 마늘, 고추장,
설탕, 식용유, 후추, 생강즙, 참기름, 참깨를 넣고 양념장을 완성한다.
2_돼지고기는 불고기 감으로 준비를
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3_당근과 양파는 손질해서 채를 썰어
놓고 대파는 어슷썰기하고, 깻잎은 굵게 채썰기를 한다.
4_버섯은 깨끗이 손질하여 소금물에
절여 놓았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놓는다.
5_썰어 놓은 돼지고기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잘 섞는다.
6_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양념한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미리 준비해 놓은 야채와 버섯을
넣고 볶은 후 완성한다.
뭔가 얼큰한 것이 먹고 싶은 날에는
이렇게 매콤하게 제육 볶음을 볶아서 상추에 싸서 먹는다.
특별한 반찬이 없어도 속이 든든하다.
매운 것이 좋으면 고추장과 후추의
양을 늘리거나 청양 고추를 잘게 썰어 볶아 먹어도 좋다.
다 익은 제육 볶음은 커다란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서 상추와 풋고추, 된장과 함께 내었더니 웬지 건강해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싱싱한 상추에 갓 지은 흰쌀밥을
한수저 얹고 매콤한 돼지고기와 풋고추, 마늘과 된장을 넣어 먹으면 된다.
포만감이 들면서 행복감이 밀려든다. ㅎㅎㅎ
우리 가족은 비싼 음식을 먹는 것
보다는 이렇게 푸짐하게 먹는 것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
정신없이 먹다가 보니 다들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이 먹었다.
오늘 하루는 살빼는 걱정 없이 잘
먹었으니 그것으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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