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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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스튜] 미국인도 놀라버린 진한 맛!!
11/14/2012 08:56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4,503  



 
 
어느 잡지를 보니 보통 미국인들이 마트에서 구입한 것들을 분석해 놓았다. 잡지 사진을 얼핏 보아도 대부분이 정크푸드인 것 같다.
 
도넛, 달콤한 씨리얼, 아이스크림, 캔에 들어있는 스프, 팝콘, 머핀, 소시지, 초컬릿 등등 이다. 말 그대로 건강을 상하게 하는 정크푸드들이다. 모든 제품에 가당이 되어있는 것을 구입한 것도 특이하다. 미국인들은 정말 단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미국 마트에서 파는 케이크는 빵이라기 보다는 그저 설탕을 뭉쳐 놓은 것 같다. 너무 달아서 목이 아플 정도이다. 간단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스프 정도도 모두 캔으로 구입을 한다. 그저 데워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사다 먹으니 조리할 일이 있을까 싶다.
 
 
얼마전 미국인 집에서 작은 파티가 있어서 ‘비프 스튜’를 만들어 가지고 갔다. 뜨겁게 데워서 먹더니 깜짝 놀란다.
 
“이렇게 맛있는 스프도 있습니까?”
 

신선한 야채와 고기를 이용해서 만들면 이렇게 맛이 있는데 간편하게 캔에 들어있는 스프만 먹는다면 제대로 된 음식 맛을 알 수 있을지 모르겠다.
 
 
 
 
 
스튜용 쇠고기 2파운드, 양파 1개,

홍당무 1개, 샐러리 2개,

비프 브로스(Beef Broth) 1컵,

레드 와인(Red Wine) 1/4컵,

우스터 소스(Worcestershire Sauce) 2큰술,
토마토 퓨레(Puree) 반컵, 토마토 페이스트(Paste) 2큰술,

이탈리안 씨즈닝 1작은술,

브라운 루(Brown Roux) 1큰술,

설탕 2큰술, 소금과 후추 필요량
 
 
 
 
 
 
 
브라운 루(Brown Roux) 만들기
 
 
밀가루와 버터의 비율은 무게로 1:1이 표준이지만 버터를 더 사용하여도 무관한다.
 
 
1_달구어진 팬에 분량의 버터를 녹인다.
 
 
2_버터가 어느정도 녹았다 싶으면 밀가루를 체로 쳐서 넣고 계속 젓는다.
 
 
3_브라운 루는 중간불로 색깔을 짙게 만든다.
 
 
 
 
 
 
 
만들기
 
 
1_쇠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과 후추를 살짝 넣고 밑간을 해서 10분정도 실온에 둔다.
 
 
2_양파, 홍당무, 샐러리른 깨끗이 씻어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
 
3_달구어진 팬에 오일을 두르고 미리 준비한 쇠고기, 양파, 당근, 샐러리를 넣는다.
 
 
4_오븐은 미리 410도 예열한 후 준비한 재료를 넣고 20분간 구워 준다.
 
 
5_구워진 스튜 재료에 미리 준비한 비프 브로스, 우스터소스, 토마토 퓨레, 토마토 페이스트, 이탈리안 씨즈닝을 넣는다.
뚜껑을 덮은 후 다시 420도에서 1시간 정도 굽는다.
 
 
6_스튜의 쇠고기가 부드러워 지면 브라운 루를 넣고 설탕과 후추로 간을 맞춘 후 5분정도 더 구운 후 완성한다.
 
 
쇠고기가 무르도록 익은 비프스튜는 딱딱한 빵을 적셔 먹어도 좋다.
먹는 방법은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는 밥에다 비벼 먹기도 하는데 색다른 맛이다.
 
 
미국인들이 섞인 자리에서는 빵 대신에 재미있게 생긴 파스타를 넣어서 내었더니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한다.
음식이라는 것은 이렇게 간단한 아이디어만 내어도 전혀 다른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
 
 
스튜(Stew)라는 것이 편하게 말하자면 충분히 끓인 찌개라고 생각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언제든지 쉽게 먹을 수 있다.
 
 
야채도 굳이 정해진 야채만 넣을 것이 아니라 냉장고에 있는 야채 중에서 활용 가능한 것으로 조리하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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