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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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부페_Hometown Buffet]졸도할 때 까지 먹어도 10불이 안된다.
11/08/2012 08:21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9,746  



 
 
 
 
홈타운 부페(Hometown Buffet)는 10불 이하의 가격에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가장 미국스러운 식당이다.
미국에 도착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지인이 처음 이곳으로 소개시켜 주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스테이크에 샐러드, 디저트, 아이스크림까지 포함된 가격이 10불이 되지 않는다.
웬만한 동네에는 홈타운 부페가 없는 곳이 없다.
 
 
가격이 저렴하고 없는 것이 없다고 해서 수시로 들렀다가는 옆으로 마구 퍼진 미국 사람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홈타운 부페를 한국의 기사 식당정도로 알고 자주 가던 한국분을 알고 있다.
그 한국분은 비만과 당뇨, 고지혈증 등을 앓고 계신데 이 곳이 주범이라는 믿지 못할 소문도 떠돈다. ㅎㅎㅎ
 
 
 
 
[홈타운 부페_Hometown Buffet]졸도할 때 까지 먹어도 10불이 안된다.
 
Address : 485 Madonna Road, San Luis Obispo, CA
Tel : (805) 541-5594
 
 
 
 
이런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이유로 오랜동안 홈타운 부페에 온 적이 없다.
그러나 이번 단체 여행에서 '홈타운 부페'를 찾게 되었다.
 
 
오랜만에 들르니 그 동안 못먹었던 기름진 음식들이 눈에 들어 온다.
기름지게 튀겨낸 '프라이드 치킨'을 먼저 접시에 담았다.
 
 
 
 
'치킨 누들 스프'도 상당히 맛이 좋다.
 
 
 
 
다이어트는 나중에 생각하고 그동안 굶주렸던 아이스크림을 가득 담고 그 것도 모자라 토핑하고 얹었다.
나는 살빼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맛이 있는지 결국 두번 가져다 먹었다. ㅠㅠ
 
 
 
 
단체로 먹으러 오기는 하였지만 전에 먹었던 홈타운 부페보다는 제법 먹을 만 하다.
스테이크까지 있어서 격식을 상당히 갖추었다.
 
 
사실 홈타운 부페는 지역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한다.
덕분에 잘 골라서 가야한다.
 
 
 
그 동안 다이어트때문에 먹지 못했던 고기에 타고, 피자까지 가득 담아 왔다.
 
 
 
 
한번씩 기름진 음식이 땅길 때는 '홈타운 부페' 만한 식당이 없는 것 같다.
덕분에 손님들이 비만율이 높은 식당 중에 하나일 것 같다.
 
 
전에 칠리와 치즈를 가득 얹은 프렌치 프라이로 유명한 식당을 찾은 적이 있다.
그 식당에 가보니 비만의 주법은 역시 튀긴 음식인 것을 알았다.
손님들 대부분이 비만으로 뒤뚱뒤뚱 걷는 것 이었다.
 
 
 
 
디저트도 욕심이 나서 케이크 몇 점을 가지고 왔는데 결국 먹지는 못했다.
이 날 먹은 칼로리는 계산하고 싶지가 않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날의 칼로리를 소진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은 짐(Gym)에 착실히 다녀야 할 것 같다.
 
 
 
 
이 식당은 타코(Taco)가 맛이 있어서 몇번을 가져다 먹었다.
자기 취향에 맞게 이것저것을 넣어서 먹으니 상당히 괜찮다.
 
 
 
 
음료는 무료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단체 관광이라서 아침에 깨자 마자 호텔에서 가까운 식당을 찾았다.
바닷가에 있는 식당이라서 그런지 제법 운치가 있다.
 
 
어제 저녁에 늦게 까지 와인을 먹어서 그런지 진한 커피가 절실하다.
 
 
 
 
바닷가라서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다.
내가 사는 오렌지카운티와는 달리 아침에 되니 뼈속까지 덜덜 떨리게 추웠다.
 
 
 
 
관광을 떠나기 전에 아주 평범한 미국식 아침 식사를 하였다.
한국 사람이라서 어쩔 수 없는지 먹을 수가 없다.
 
 
속없이 커피가 리필해서 먹고 오믈렛만 조금 집어 먹었다.
 
 
 
 
단체 여행이니 주로 부페를 많이 이용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욕은 안 먹겠다 싶어서 그런 것 같다.
 
 
하여튼 오랜 만에 먹은 '홈타운 부페'에서 세접시를 먹고는 한동안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내 입맛이 너무 하향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먹는 것을 자제했어야 했는데 너무 먹은 것 같아 후회를 많이 하였다.
 
 
집에 도착해서는 한동안 열심히 짐(Gym) 다녔다.
가격도 저렴하고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홈타운 부페'지만 조금 자중하여야 할 것 같다.
이 곳의 대부분의 음식은 칼로리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끔 기름진 음식이 생각난다면 '홈타운 부페'를 추천한다. ㅎㅎ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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