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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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쌈말이]돌돌돌 말아 먹는 다이어트 짱!!
09/14/2012 08:20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9,593  



 
일본의 유명한 배우인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시카고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Route 66’를 타고 여행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재미있게 보았다.
 
‘Route 66’이 시작되는 시카고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하려고 식당에 들어 갔다. 새벽 6시 임에도 불구하고 식당은 이미 만원이었다. 미국인들 답게 말 그대로 한 덩치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양의 아침 식사에 열중하고 있다. ‘야마시타’도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주문했는데 오믈렛이 커다란 팬이 가득 담겨 나오고 팬케이크 크기도 장난이 아니다.
 
뜨거운 팬에 담겨져 나온 ‘오믈렛’은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인다. ‘야마시타’도 팬 케이크에 메이플 시럽을 듬뿍 뿌려 먹고 오믈렛도 깨끗이 비웠다. 그리고는 카메라 맨에게 한마디 하는 것이다.
 
“와우~ 15일간 여행하는데 계속 이렇게 먹었다가는 걷지도 못할 것 같다요.”
 
미국 음식이라는 것이 기름지기도 하고 양도 많다. 그 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모든 음식에 적지 않은 양의 ‘MSG’를 사용한다. 얼마전 아는 지인이 잡지에 나온 ‘MSG’ 대한 기사를 복사를 해 다들 나누어 가졌는데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이다. 거의 대부분의 패스트푸드점과 패밀리레스토랑에서 ‘MSG’를 사용할 뿐 아니라 심지어는 ‘커피전문점’에서도 ‘MSG’를 사용한다고 하니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MSG’는 비만을 유발하는 요소까지 있다고 하니 왜 미국인들이 비만이 흔한지 알 것 같기도 하다.
 
 
 
 
오이 2개, 표고버섯 5개,
 

달걀 2개, 쇠고기 1/4파운드,

당근 반개, 벨페퍼 2개, 비트 1개
 
 
밀쌈 소스
 
연겨자 3큰술, 레몬즙 1큰술, 설탕 1큰술,
 
꿀 약간, 소금 약간
 
 
 
 
밀전병 만들기
 
 
재료_밀가루 1컵, 달걀 흰자 1개, 물 1컵,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
 
 
1_분량의 밀가루와 물을 골고루 섞어 준다.
 
2_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큰술씩 떠서 얇게 부쳐준다.
 
붉은색은 당근즙으로 초록색은 시금치나 오이로 밀전병의 색깔을 내면 된다.
 
 
 
 
만들기
 
쇠고기, 버섯 밑간 재료_진간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추 약간
 
 
1_쇠고기는 약 7cm 길이로 잘라서 먹기 좋게 채를 썰어서 준비한 양 념에 재워둔다.
 
2_건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역시 곱게 채를 썰어 쇠고기와 같은 양념을 한다.
 
3_오이는 돌려 깍아 비슷한 길이로 채를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 후 물기가 없도록 꼭 짠다.
 
4_달구어진 팬에 미리 양념해 놓았던 쇠고기, 표고버섯을 볶은 후 채썬 당근, 벨페퍼도 볶아 놓는다.
 
5_달걀은 황백으로 나누어서 부친 후 비슷한 길이로 역시 채를 썰어 준비한다.
 
 
6_구절판이나 큰접시 가운데 밀전병을 놓고 각각의 재료를 돌려 놓는다.
 
 
밀전병에 싸서 먹기가 곤란한 자리거나 미국인이 많이 참석하는 모임이라면,
미리 싸서 접시에 세팅을 한 후 소스를 얹어 에피타이저로 내어도 좋다.
 
 
 
 
미국에서도 한식이 들어가는 미팅이라든지 혹은 한식을 알리기 위한 자리에는 항상 ‘밀쌈말이’가 들어간다.
우리의 ‘불고기’나 ‘잡채’처럼 외국인들에게도 크게 저항없이 먹기 좋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밀전병으로 싸서 먹는 모양의 음식은 세계 어느 나라에나 있기 때문에 크게 부담없이 즐기는 것 같다.
미국인이라도 모두 햄버거나 피자같이 정크푸드만 먹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먹어도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분들은 자신이 크게 즐기는 음식이 아니더라고 일본 음식이나 한국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아시안 푸드를 즐겨 먹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이 날씬 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류의 한식을 즐겨 먹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한가지 방법일 것 같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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