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스키야키]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어야 제 맛이다.
08/31/2020 07:53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938  



.

<스키야키_SukiYaki>

.

 

.

.

.

[스키야키]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어야 제 맛이다. 

.

.

미국으로 이민 오기 전에는 서울 강북에 살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지하철을 타기 위해 재래시장 거쳐 10여분을 걸어가야 했다. 그 때 마다 마주치는 노인분들이 있었다. 허리가 굽으셔서 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어커를 끌고 고물을 수집하는 노인들이다. 특히 유난히 날씨가 쌀쌀하거나 비가 오는 날, 눈보라가 치는 날은 보통 안스러워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고생을 하셔서 얼마나 수입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복지의 사각지대같은 생각이 들었다. 

.

미국에서는 노인들이 이런 식으로 고물을 수집하는 경우는 없지만 한국처럼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간다. 미국은 노인들을 Senior라고 하는데 식당, Gym, 극장, 병원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준다. 식당같은 경우는 Senior 메뉴가 따로 있거나 혹은 정상 메뉴에서 20%에서 50%까지 다양한 할인혜책을 주기도 한다. 식당에서 제공하는 Senior 메뉴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양이 적은 경우도 있고 할인 혜택은 특별히 지정한 메뉴를 할인해 준다. 

.

그런데 노인들이 이런 혜택 보는 것을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도 한편에 있는가 보다. "아무런 이유 없이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 하나만 으로  온갖 혜택을 받는 법이 어디있어요??" 모임에서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는 분을 만났다. 그랬더니 옆에 있던 분이 "그 분들은 평생 허리가 휘도록 일하면서 세금을 냈잖아요. 그러니 이제는 돌려 받아야죠!!" 하고 발끈한다. 잠시 논쟁이 있었지만 젊은 사람들 중에 일부가 그런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나는 아직 세금만 내고 있고 아무런 혜택을 받고 있지는 못한다. 그래도 Mother's Day가 다가 오니 정부 혜택은 없지만 아들 혜택은 있어서 Mother's Day 당일에 아들이 무언가 포장해 내밀길래 열어 보았더니 비싸서 입지 못했던 티셔츠이다. 회색과 분홍으로 커플 티를 선물했는데 이 나이에 커플로 입고 다녀도 욕먹지 않을까 하는 행복한 걱정이 생겼다.

.

.

.

.

오늘 월요일(8월31일) 저녁까지 Michelle의 <집밥 7종 세트> 주문받고 있습니다.

마고 TV에 나온 집밥 후기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

.

.

.

.

.

.

맛있는 재료

.

소불고기 _ 1파운드, 배추 _ 1/2포기, 만가닥 버섯 _ 1팩, 

팽이 버섯 _ 1개, 새송이 버섯 _ 1개, 표고 버섯 _ 4개, 양파 _ 1개, 대파 _ 1개,

두부 _ 1모, 달걀 노른자 _ 1개, 곤약 _ 적당량, 다시마 육수 _ 6컵 

.

.

소스 재료

.

미림 _ 1컵, 소주 _ 1컵, 간장 _ 1컵, 설탕 _ 3큰술

.

.

.

 

.

 

.

.

.

만들기

.

.

1_끓는 물에 다시마를 넣고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 놓는다. 

분량의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숭덩숭덩 썰어준다. 

.

2_새송이 버섯은 한입에 들어갈 정도로 길죽하게 썰어주고 만가닥 버섯은 찢어 준다. 

양파는 채를 썰고 대파는 큼지막하게 어슷썰기를 한다. 

.

3_커다란 냄비에 불고기, 배추, 버섯종류, 곤약, 양파, 대파, 두부 등을 보기 좋게 담는다. 

두부는 미리 살짝 구어놓은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

4_재료를 담아 놓은 냄비에 미리 끓여 놓은 육수를 자작하게 붓는다. 

준비가 끝났으면 불을 켜고 익는 재료 순으로 먹기 시작한다. 

.

4_믹싱볼에 분량의 미림, 청주, 간장을 넣고 끓이다가 설탕을 적당량 넣는다. 

완성한 소스는 개인 접시에 조금씩 담아 찍어 먹는다. 

.

.

.

 

.

<스키야키_SukiYaki>

.

 

.

 

.

 

.

.

우리는 요즈음 <스키야키>나 샤브샤브를 자주 해먹는다. 

우리 집은 손님이 가끔 오는데 항상 썰어 놓은 고기가 있어 <스키야키>가 제격이기 때문이다. 

.

.

 

.

<스키야키_SukiYaki>

.

 

.

 

.

미쉘의 집밥세트 입니다. 

.

.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0월 반찬 7종 세트] 유명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9/30/2020 1606
공지 [9월 반찬 7종 세트] 남가주 유명 셰프 미쉘이 만드는 집밥입니다. 08/27/2020 3282
2519 [바지락 시금치국] 된장풀어 시원하고 구수하게 끓였다. 10/21/2020 331
2518 [Denny's] 잠시 코로나도 잊고 즐긴 야외 테이블 식사. 10/19/2020 986
2517 [불고기 라면 볶음] 푸짐하게 즐기는 럭셔리 라면 볶음. 10/17/2020 521
2516 [Pho Whittier] 따끈한 쌀국수에 반미까지 세트로 먹었습니다. 10/15/2020 1079
2515 [설렁탕] 오랜만에 몸보신되게 진하게 끓였다. 10/14/2020 749
2514 [Tenkatori] 오리지널 가라아게 한번 먹어 봅시다. 10/12/2020 958
2513 [유채나물 무침] 향긋한 나물에 고소한 들깨소스는 찰떡궁합. 10/11/2020 386
2512 [페리카나] 양념 치킨 맛있다고 벌써 소문이 자자하네요. 10/09/2020 1578
2511 [소고기 육전] 소고기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같이 느껴보세요. 10/08/2020 540
2510 [Islands Restaurant] 고급진 햄버거 맛에 반했다. 10/07/2020 973
2509 [포크 립] 패밀리레스토랑처럼 립을 굽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0/05/2020 745
2508 [배추김치] 김치만 맛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 10/03/2020 644
2507 [Lunasia] 배달 음식으로는 Dim Sum이 최고네요. 10/02/2020 901
2506 [사골 떡국] 사골로 떡국을 끓이면 품격이 다르다. 10/01/2020 432
2505 [10월 반찬 7종 세트] 유명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9/30/2020 160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