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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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삼 불고기] 화끈하게 먹으면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12/13/2019 06:53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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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삼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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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삼 불고기] 화끈하게 먹으면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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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게 뭐야??" 아들이 13년 만에 한국에 나갔는데 제일 놀란 것은 야쿠르트 아줌마가 타는 전동차였던가 보다. 나도 미국으로 나와서 한국으로 안들어 간지 15년이 지났으니 무슨 소리인지 알수가 없었다. "야쿠르트 아줌마가 이제는 카트를 안끌고 다녀??" 한국에서 돌아 온 아들에게 역으로 물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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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전용 전동 카트를 타고 다녀요" 아들 말을 들어 보니 전동 카트 덕분에 야쿠르트 배달하시는 분들 고생이 좀 줄어 들었나 보다. 미국 동창 모임에 나가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대부분 "금시초문 이야" 하는 반응이 돌아온다. 허긴 동창 대부분이 이민온지 20~30년이 넘었으니 알 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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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이민 생활에 바빠 한국에 나가는 친구들도 별로 없다. Google로 검색을 하여 보여 주었더니 모두들 우습다고 깔깔 웃는다. 아마 생각지도 않은 반전인 것 같다. 아들이 한국에 나가 처음 한일 중에 하나가 팟 캐스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 이었다. 그런데 사회자가 "13년 만에 한국에 오니까 뭐가 제일 신기해요?" 하고 물어 본다. 그랬더니 아들이 일초도 쉬지 않고 "야쿠르트 전동 카트요~" 하고 대답하자 이 분들도 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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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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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_ 10여마리, 삼겹살 _ 2파운드, 양파 _ 1개, 마늘 _ 적당량,

청양 고추 _ 2~3개, 부추 _ 약간, 깻잎 _ 적당량, 대파 _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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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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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_ 3큰술, 간장 _ 4큰술, 맛술 _ 4큰술, 매실액 - 3큰술, 

참기름 _적당량, 고추가루 _ 4큰술, 설탕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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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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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믹싱볼에 분량의 고추장, 간장, 맛술, 매실액, 참기름, 고추가루, 설탕을 넣고 잘 섞는다. 

섞어 놓은 양념은 실온에 어느정도 숙성되게 놓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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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쭈구미는 손질을 한 후 소금으로 문지른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낸다. 

삼겹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도톰도톰하게 썰어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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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믹싱볼에 손질한 쭈꾸미와 삼겹살을 넣고 여기에 양념을 넣은 후 어느정도 재워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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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달구어진 팬에 양념한 쭈꾸미와 삼겹살을 센불에 볶아준다. 

어느정도 볶아졌다 싶으면 준비해 놓은 야채들을 넣고 살짝 숨이 죽을 정도로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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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완성한 쭈삼 불고기는 뜨거운 철판에 얹어 내면 먹는 내내 뜨거운 불고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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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삼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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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 나가면 어리둥절 하실겁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갔다 왔던 아들이 우리 부부를 앞에 두고 자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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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기도 하지만 일에 쫓겨 언제나 한국에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는 그저 한국 연속극이나 보면서 위로를 삼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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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삼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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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삼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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