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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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전]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 콘으로 만들었다.
10/11/2019 07:42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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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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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전]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 콘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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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었으면 알콜 중독이 되었을 지도 몰라" 미국에 사는 남자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이다. 한국에 살았다면 하루가 멀다 하고 술 마실 일이 생겼다. 비지니스를 하면 만난 사람부터 시작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친구까지 모임을 셀 수도 없을 지경이다. "뭐해? 나 지금 너네 집 앞에서 술 한잔하고 있는데 얼른 나와~" 남편 친구들은 보통 이런 식인데 텔레비젼을 보다가도 나가서는 새벽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오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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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오니 이런 술자리가 뚝 끊어 졌다. 설사 다운타운에 나가서 술을 마신다고 해도 집까지 가는 <대리운전> 가격이 무시무시하다. "보쌈에 소주 한잔하고 집까지 대리를 하였는데 200불 냈다니까~" 여기서 DUI에 걸리면 인생이 흔들릴 정도이니 별 수 없이 대리를 시켰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되었다고 한다. 엄청난 <대리운전>을 시켜 보고는 그 후로 술 마실 일이 있으면 꼭 아내를 동반한다. 그러니 술자리 횟수가 줄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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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경우는 요사이 한달에 두어번은 극장으로 간다. 요즈음 한국 상영관은 맥주에서 이런저런 다양한 안주까지 팔고 있다. 그러니 한두시간 전에 일찌감치 극장에 도착해서 <티켓>을 산 후에 친구 부부와 저녁 겸 맥주를 마시고 영화까지 본다. 안주도 비싸지 않아 한국에서 유행이라는 <소떡소떡>에 자그마한 피자, 핫도그까지 없는 것이 없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살짝 과하게 마시면 영화는 보지 못하고 내내 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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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인가는 남편이 유난히 기분이 좋았는지 평소 주량보다 맥주를 더 마시고 영화를 보았다. 중간에 유난히 화장실을 들락거리더니 정작 영화 중간 즈음에서 잠이 들었는데 너무 푹 잤는지 영화가 끝나고 나자 술도 다 깨버렸다. 그리고 아쉬운 마음에 다시 <오렌지>라는 맥주 전문점으로 자리를 옮겨 늦게 까지 맥주를 마셨다. "이게 남가주 한인들이 사는 방법인가봐" 그러고 보니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한국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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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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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콘 _ 1캔, 게맛살 _ 적당량, 달걀 _ 2개, 대파 _ 1/2개, 

무침 가루 _ 2큰술, 식용류 _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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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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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스위트 콘> 캔을 따서 흐르는 물에 씻어 준다. 

이렇게 헹군 <스위트 콘>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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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게맛살>은 껍질을 벗기고 <스위트 콘> 크기로 잘게 다져 준다. 

<대파> 역시 뿌리를 제거하고 같은 크기로 잘게 썰어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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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믹싱볼>에 준비한 <스위트 콘>, 게맛살, 대파, 부침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여기에 준비한 계란을 넣고 다시 골고루 섞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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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부침가루>에 이미 간이 되어 있지만 다시 맛을 보고 소금을 입맛에 맞추어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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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한입에 들어갈 정도 크기로 구워 준다. 

중간 불로 안까지 익을 정도로 노릇하게 구워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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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전>은 <스위트콘>이 톡톡 튀는 식감이 좋아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아이들 간식으로는 최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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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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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하는 맥주 전문점에서 가볍게 한잔하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한국에 있을 때 같지는 않다. 

보통은 우리 집에서 간단하게 안주를 준비해 지인들과 모이는 경우도 있고 가벼운 초대도 자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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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를 받을 경우는 간단한 안주 정도를 만들어 가기도 하는데 언제나 운전은 <아내>들 차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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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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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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