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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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무국을 즐기세요.
09/28/2019 07:2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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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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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무국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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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요리사>이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까지 주방에 매달려 있다. 주중에는 Cooking Class가 있고 주말에는 <집밥>을 준비하느라 일주일을 보낸다. 그리고는 중간중간 마다 Restaurant Depot를 시작으로 한국 마켓을 순례하는 것도 일과이다. 미국으로 건너 올 때는 자리 잡을때 까지만 주방 일을 해야 겠다 생각했지만 아직까지도 주방을 뜨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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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조로운 생활을 몇십년을 하다 보니 어떤 때는 지겹기도 하고 벗어나고 싶기도 하였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몇년전에 힘든 일이 겹쳐서 일어났다. 몸이 안 좋아 병원을 찾았더니 수술을 하여야 한다고 하여 작은 수술을 하였고 남편 역시 팔 근육이 파열되어 비슷한 시기에 수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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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믿었던 지인때문에 구설수에 올라 한동안 심하게 마음 고생을 하였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 몸 컨디션도 나빠져 이래저래 힘든 한해를 보냈다. 다행이도 세월이 흐르니 몸도 좋아지고 그동안 잘 풀리지 않았던 일들도 자연스럽게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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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같았던 한해를 보내고 나니 그 동안 지루하게 생각했던 내 천직(?)인 요리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선생님 반찬을 먹으니 고향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컴플레인 없이 이런 감사 전화만 받는 것도 행복하다. 어떤 분은 백인 사위가 찌개에 밥을 말아 먹는 사진을 보내 주었다. 그러니 괜시리 힘이 나고 보람도 생겨 요사이는 국을 끓이거나 고기를 볶다 가도 행복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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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를 하는 것이 직업이라는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나이가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간에 요즈음은 음식을 하면서도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감사한 하루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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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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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Sesame Oil _ 1큰술, 소고기 Beef _ 1/2 파운드, 

.무우 Radish _ 1/2 파운드, 대파 Scallion _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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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마늘 Garlic _ 1큰술, 소금, 후추 Salt & Black Pepper _ 약간

국간장 Soy Sauce for Soup _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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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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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소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약간 큼지막하게 잘라 놓는다. 

달구어진 팬에 참기름을 두른 후 잘라 놓은 소고기를 넣고 겉이 살짝 익을 정도로 만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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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소고기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적당량을 물을 붓고 한소큼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깔끔하게 걷어 내야지 맑은 육수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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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소고기는 거품을 걷어 가면서 약한 불로 줄이고 20여분 이상을 은근히 끓여준다. 

소고기 국물을 내는 동안 <무>를 나박 썰기로 역시 도톰하게 썰어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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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소고기 국물이 어느정도 끓었다 싶으면 준비한 다진 마늘,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간을 하고 나서는 다시 한소큼 끓여 불을 끄고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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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마지막으로 큼지막하게 썰어 놓은 대파를 넣고 뚜껑을 덮어 <소고기 무국>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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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셀러 <국>이다. 

뜨겁게 끓여낸 <소고기 무국>에 갓지은 하얀 쌀밥과 큼지막한 깍두기를 같이내면 전형적인 한국식 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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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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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은 한국 분들이 유난히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이다. 

캐더링을 할 때도 한달만 <소고기 무국>을 메뉴에 넣지 않아도 당장 항의 전화가 올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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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어쩌다 술을 먹은 날은 아침에 뜨거운 소고기 무국에 밥을 말아서 먹는다. 

뜨거운 소고기 무국을 한 숟가락 퍼서 아삭한 깍두기를 얹어 먹는 맛은 한국인만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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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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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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