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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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두부 무침] 먹을수록 건강해질 것 같은 담백한 무침 요리.
09/20/2019 07:4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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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두부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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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두부 무침] 먹을수록 건강해질 것 같은 담백한 무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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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미국으로 이민을 오면 잘 적응이 되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Tip 문화이다.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15~20% 정도 Tip을 주는 것이 관행처럼 되어 있다. 그렇지만 직원이 불친절하거나 서빙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Tip을 적게 놓아야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무래도  Tip을 줄여 주기는 쉽지 않다. 나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는 15~20%에 맞추어 주고 음식이 만족스러운 경우는 25%정도 Tip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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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만 매번 Tip 금액을 정하는 것도 조금은 불편하다. 그런데 일부 미국인들도 나처럼 Tip 문화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가 보다. 얼마전에는 뉴욕 스칸디나비아 레스토랑에서 No-Tipping 정책을 내놓았다. 스칸디나비아 레스토랑은 팁을 받지 않는 대신 음식값을 높게 책정하고 종업원 급여를 올리고 혜택도 많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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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No-Tipping 레스토랑을 2년 정도 지속했는데 비지니스가 나아지기는 커녕 시간이 지날수록 매출이 하락하였다. 견디다 못한 레스토랑 경영자 <마이어>는 결국 음식 가격을 20% 내리고 Tip도 예전 방식대로 받기로 하였다. 그러자 손님들이 늘기 시작하고 직원들도 더 많은 수입을 얻게 되었다. 서빙하는 직원들이 이전 봉급으로 받았던 돈보다 25~45%정도 수입이 늘었다고 한다. 그러자 직원들 이직율도 줄어들고 손님 재방문도 안정적으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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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입장에서는 음식 값을 더 지불하거나 Tip을 주는 방식 모두 비슷한 돈을 지불한다. 그런데 20% 정도 오른 가격의 메뉴를 보면 웬지 바가지를 쓰는 느낌이 드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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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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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_ 1단, 두부 _ 1/2모, 간장 _ 1/2큰술, 파 _ 약간,

소금 _ 1/2큰술, 참깨 _ 1큰술, 참기름 _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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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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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준비한 시금치는 밑둥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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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두부를 넣고 데친다. 

데친 두부는 꼬옥~ 짜서 물기를 제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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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역시 냄비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시금치를 넣고 살짝 데쳐준다. 

데쳐낸 시금치는 체에 받여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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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믹싱볼에 물기 제거한 두부를 넣고 어글어글하게 으깬 후 간장을 넣고 버무린다. 

으깬 두부에 시금치를 넣은 후 분량의 소금, 참깨, 참기름을 넣고 다시 버무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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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쫑쫑 썰은 <파>를 위에 얹어 내면 된다.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참기름 양은 조절해 넣어도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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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두부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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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스칸디나비아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중국 레스토랑, 카페 등에서도 같은 시도를 하였다.

그런데 손님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거센 항의에 다시 Tip 제도를 부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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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갑작스럽게 관행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반대로 한국에 있는 식당에서 Tip을 놓는 제도로 바꾼다면 뉴욕과 같은 똑같은 저항에 부딪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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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두부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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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두부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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