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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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sita Olvera] 오리지널 멕시칸 푸드의 파워가 느껴지네요.
09/07/2019 07:51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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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tier에 히스패닉 분들이 많이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리지널이면서 저렴한 멕시칸 푸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은근히 <노포>도 많아서 전통을 가진 음식을 먹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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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sita Olvera>는 Whittier에 있는 이런 <노포> 중에 하나일 것 같은 레스토랑이다. 

멕시칸 <레스토랑>스럽게 인테리어가 저렴해 보이는 단점은 있지만 맛 하나만은 보장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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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서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이 없는 유명 셰프 미쉘의 <집밥 7종 세트> 입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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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sita Olvera] 오리지널 멕시칸 푸드의 파워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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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16258 Whittier Boulevard. Whittier, CA 90603

Phone : (562) 947-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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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 날이 장날이라고 갑자기 장마 비 같이 뿌리기 시작해서 운전하기도 힘들 지경이었다. 

다행이 <레스토랑>에 도착을 해보니 비는 그쳤지만 식당 안에 손님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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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이 비가 퍼붓는 시간에 맞추어 식당을 찾는 손님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주문을 받으러 온 직원이 먼저 <나쵸>와 살사 소스를 테이블에 올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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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는 다른 멕시칸 식당보다 얇고 바삭하게 튀겨 내었고 <살사>는 매콤한 맛이 덜하고 신선하다. 

<살사>가 칼칼하면서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라 순식간에 한바구니를 비우고 리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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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나쵸>를 먹고 있는데 자그마한 보울에 토르티야 스프를 담아 내온다. 

다른 멕시칸 식당에서 <토르티야> 스프를 먹다가 너무 짜서 반도 먹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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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걱정이 앞섰는데 국물 맛을 보니 의외로 심심하고 입에 착~ 붙는 맛이다. 

<스프>에 큼지막하게 얹은 아보카도도 좋았고 바삭하게 부서지는 <토티야>도 스프의 풍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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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레스토랑에 가면 <나쵸>와 살사를 무료로 주는데 굳이 <나쵸>를 주문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그런데 Yelp 리뷰를 읽어 보니 Super Nacho가 이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라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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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극구 말리는 것을 불구하고 <Super Nacho>를 주문했다. 

<Super Nacho>는 커다란 타원형 접시에 산처럼 쌓아서 나오는데 양 사이드에는 <과카몰레>와 사우어 크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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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급하니 일단 눈에 띄는 <나쵸>를 집어 그 위에 치킨, 치즈, 과카몰레를 얹어 먹어 보았다. 

바삭하게 부서지는 <나쵸>도 일품이지만 담백한 치킨에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과카몰레는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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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또한 짜지 않아 본연의 진한 맛이 그대로 올라오고 치즈의 깊은 맛까지 더해져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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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Nacho> 다음 메뉴로는 한국 사람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Fajita>이다. 

한껏 달군 철판 위에 새우, 닭고기, 소고기 등 육류와 야채를 함께 담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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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없지만 직원이 손님 테이블 앞에서 <Fajita>에 기름을 살짝 부어 불을 천장까지 올려 불맛을 낸다. 

불이 올라가는 크기가 화려한 만큼 <Fajita> 맛도 좋게 평가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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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식감이 그대로인 양파와 <벨 페퍼>도 좋고 나머지 소고기, 닭고기도 뜨거운 채로 먹을 수 있다. 

<Fajita>와 함께 나온 토르티야에 새우와 치킨을 올리고 그 위에 살사를 넉넉히 올린 후 싸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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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맛이 올라오는 고기 맛도 좋지만 매콤한 살사 맛이 느끼함까지 덜어 주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나중에는 너무 배가 불러 식사가 나오기 전에 리필까지 해서 먹었던 <나쵸>가 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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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비싸 보이는 메뉴를 주문했지만 멕시칸 <레스토랑>답게 가격이 저렴해서 만족감도 높아진다. 

식당 평점을 가성비로만 따진다면 10점 만점에 9점을 주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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