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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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pes De Paris_2편] 한국인이 더 좋아하는 미국 속 프렌치 레스토랑.
08/30/2019 07:33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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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일본에서 공부를 한 적이 있는데 당시 평생 먹을 <크레페>를 다 먹어 보았던 것 같다. 

일본인의 <크레페> 사랑은 이해가 안 될 정도였는데 인기있는 크레페 전문점은 한두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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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크레페>에 달콤한 크림이나 초컬릿, 과일 등을 토핑한 맛에 중독되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다. 

일본인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크레페>를 한국에 들여온 분들도 많았지만 대부분 성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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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pes De Paris_2편] 한국인이 더 좋아하는 미국 속 프렌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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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275 West Birch Street Ste 3. Brea, CA 92821

Phone : (714) 529-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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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pe>하면 당연히 달달한 것을 예상하지만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브런치로 화끈하게 칼로리가 높은 Sweet Crepe는 일단 접어두고 Savory Crepe 중에서 주문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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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Viva La France라는 메뉴 이름이 거창한 <새우 크레페>가 먼저 나왔다. 

<Crepe>는 맛이 어떻든 테이블에 턱~ 하고 올리면 멋진 비쥬얼 때문에 '우아~'하는 탄성이 먼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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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크레페를 Wine Cream Sauce에 충분히 적신 후 탱글한 새우와 맛을 보았다. 

식감도 그렇지만 입에서 녹는듯한 맛인데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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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 Spinach Crepe는 크레페 위에 치킨, 버섯, 시금치와 함께 크림소스를 넉넉히 얹어 낸다. 

<크레페>에 얹어 내어서 그렇지 재료는 오믈렛과 크게 다르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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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소스>가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크레페에 소스가 스며 흐물거리는 것은 각오하여야 한다. 

한국인이라면 이런 식감을 다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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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좋고 맛도 나쁘지 않지만 몇번씩 방문할 정도로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이런 생각은 한국인이다 보니 <크레페>가 디저트에 가깝다는 편견을 가져서 그런 것 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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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ing Lot으로 내려가는 중간에 있는 디저트 전문점에서 아이스크림과 케익을 먹기로 하고 들어갔다. 

디저트 전문점이 고급스러워 보여 들어가기 망설여지기도 하였지만 그래보았지 얼마나 하는 마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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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디저트 가격이 크레페 가격하고 차이가 거의 없는데,,,"

디저트 가격을 보고는 식사 값만큼 지불하고 먹을 자신감을 상실하고 다음 블럭에 있는 <베스킨 라빈슨>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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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다이어트를 한다면 반년은 먹지 못했던 <아이스크림>을 보니 눈이 하트 모양으로 바뀐다. 

"베스킨 라빈슨이 이 정도로 맛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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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이도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순식간에 아이스크림 3스쿱을 비워 버렸다. 

온 가족이라야 3명이지만 브런치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한 주말은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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