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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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볼 스파게티] 미국인보다 한국인이 더 좋아하는 파스타.
08/22/2019 07:38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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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 Ball P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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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볼 스파게티] 미국인보다 한국인이 더 좋아하는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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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BBQ에 연세가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렀다. 주문을 받으러온 직원 분에게 대뜸 '아가씨~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가 뭐야?' 하고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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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가씨요??" 직원은 황당한 표정을 지으면서 이렇게 되물었다. 그리고는 '아무거나 주문하셔도 다 맛있어요' 하고 이렇게 퉁명하게 말을 받았다. 옆에서 보기에도 직원 분이 화를 참는 표정이 역력했다. "젊은 아가씨가 말을 상냥하게 해야지. 손님한테 그런 식으로 불친절하게 굴면 되겠어?" 할아버지는 여전히 아가씨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계속 반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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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조금 있다가 주문 받으러 오겠습니다" 직원 분은 화가 나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랐지만 끝까지 이런식으로 응대를 하였다. "아니~ 이 식당은 직원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주문도 안받고 가나!!" 할아버지가 화가 나서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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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BBQ 식당이라 타인종 손님들도 많았는데 괜시리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부끄러워 졌다. 만약 나이드신 할아버지가 직원 분에게 깍듯하게 존칭을 붙여 주었어도 직원 분이 퉁명하게 말을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젊은 여직원 대신 나이가 제법 있으신 직원이 와서 '죄송합니다. 제가 교육 잘 시키겠습니다' 이렇게 사과를 하고 주문을 받고 나서야 식당이 조용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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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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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실리 Fusilli _ 1/2 파운드, 시판 미트 볼 Meat Ball _ 5~10개,

올리브 오일 _ 2큰술, 마늘 _ 5개, 미트 소스 Meat Sauce _ 2컵, 

바지 Basil _ 필요량, 파마산 치즈 _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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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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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소스 재료

베이컨 _ 2장, 다진 돼지고기 _ 1컵, 다진 소고기 _ 1컵, 홍당무 - 1/2컵, 샐러리 _ 1큰술,

레드 어니언 _ 1/2컵, 세이지 _ 3장, 시다케 버섯 _ 3개, 토마토 페이스트 _ 1/4컵, 

레드 와인 _ 1컵, 설탕 _ 1큰술, 치킨 브로스 _ 1컵, 버터 _ 필요량, 소금 _ 약간, 후추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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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달구어진 팬에 잘게 다져 놓았던 베이컨을 넣고 기름이 빠질 정도로 충분히 볶는다. 

어느정도 볶아 졌으면 분량의 버터와 세이지를 넣고 향이 올라올 때 까지 다시 볶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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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여기에 미리 준비해 놓았던 다진 홍당무, 샐러리, 다진 레드 어니언을 넣고 섞듯이 볶는다. 

양파가 투명해졌다 싶으면 분량의 돼지고기, 소고기를 넣고 센 불에 재빨리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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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모든 재료가 제대로 익었다 싶을 때 준비한 다진 표고버섯을 넣는다. 

이 때 분량의 토마토 페이스트도 같이 넣어서 눌지 않도록 계속 저으면서 끓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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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마지막으로 준비한 레드와인을 넣고 알코올이 날라갈 때 까지 저어준다. 

다시 한소큼 끓으면 설탕과 버터, 후추를 넣고 불을 끈 후 <미트 소스>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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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시판 <Meat Ball>은 오븐에 굽거나 달구어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약간 두르고 구워 준비한다. 

푸실리나 펜네 등 그 날 준비한 파스타도 레시피 대로 삶아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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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달구어진 팬에 분량의 마늘을 넣고 향이 올라올 때 까지 볶아준다. 

마늘이 황금색으로 변하면 삶아 놓았던 푸실리를 넣고 부드러워 질 때 까지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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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준비한 접시에 볶아 놓은 푸실리를 넉넉히 담고 그 위에 <미트 소스>를 올린다. 

마지막으로 구워 놓았던 <Meat Ball>을 보기 좋게 올리고 바질 잎으로 장식한 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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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미트 볼 소스 좀 더 만들어 주세요~"

집밥에 <미트 볼 스파게티>가 메뉴에 있었는데 아이가 먹기도 전에 점심에 다 먹어 버렸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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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 Ball P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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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인지 어리둥절해서 'Meat Ball Pasta는 아이들 먹으라고 보낸건데,,??' 하고 재차 물어 보았다.

"남편이 백인 이잖아요. 점심 먹으러 집에 들렀다가 그 많은 파스타를 다 먹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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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남편이 먼저 파스타를 끌어 앉고는 다 먹어 치웠다는 것 이다. 

"한국인들이 좋아하게 만든 소스인데,,, 웬일이야~ 만들어 놓은 것 있으니까 다시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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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 Ball Pasta>는 나이, 성별, 인종에 상관없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메뉴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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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 Ball P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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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 Ball P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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