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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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된장찌개] 이렇게 맛있는 된장찌개 드셔 보셨어요
08/08/2019 07:48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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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된장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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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된장찌개] 이렇게 맛있는 된장찌개 드셔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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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베드 아파트에 살면서 BMW 신차를 몰고 다니니 제 정신이 아닌가 봐요??" 직업 상 이런저런 모임에 참석하는 일이 잦은데 가끔 이런 엉뚱한 사람을 만난다. "예?? 자그마한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무슨 차를 몰고 다녀야 하는데요??" 앞자리에 앉아서 듣던 A씨가 어이없다는 듯디 되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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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너무 간단하게 사람을 평가한다. 자그마한 아파트에 살면서 고급차를 몰고 다니던 궁궐같은 집에 살면서 소형차를 타고 다니던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 내가 아는 분 중 C씨는 젊은 시절 고생한 덕분에 어마어마한 재산을 형성했다. 그런데 어느 날 자기가 살던 집을 정리하고 조그마한 <스튜디오>로 이사를 했다. 차도 자그마한 소형차로 바꿨는데 일년에 반은 크루즈 여행을 하거나 유럽, 한국 여행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면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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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정을 알거나 모르거나 어떤 사람을 만나던 간에 그 분 삶은 존중되어야 마땅할 것 같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사람을 쉽게 재단하는 분은 결국 크게 싸움이 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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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인가는 모임에 D라는 분이 사정상 참석하지를 못했다. "D씨가 어디 아프신가?? 모임에 빠질 분이 아니신데??" 누군가 궁금해서 D씨 안부를 지인들에게 물었다. 그런데 갑자기 막말을 하던 그 분이 나서더니 '얼마 전에 직장을 그만 두었다더니 돈도 없고 하니 안나오는가 보지' 하고 툭 내 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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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듣다 못한 사람들이 '아이고~ 그 분이 소유하고 있는 저택이 몇채인데,,, 제발 그런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이렇게 이구동성으로 입을 막았다. 돌아오는 길에 남편이 차 안에서 '남이야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기는 하겠지만 어떻게 매번 저런 이야기를 하지??' 하면서 답답해 한다. "나이가 어느정도 되었으면 이제 나이 값을 할 때도 되었을 텐데,,," 남편이 이렇게 혼잣말을 하면서 혀를 끌끌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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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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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낙 _ 2파운드, 두부 Tofu _ 1/2모, 

표고버섯 _ 5개, 호박 Zucchini _ 1/2개, 양파 onion _ 1/2개, 


파 Scallion _ 2대, 청, 홍고추 Red Pepper _ 각 1개,육수 Broth _ 4컵, 

된장 Bean Paste _ 3큰술, 다진 마늘 Garlic _ 1큰술, 소금과 후추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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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_ 1작은술, 국간장 Soy Sauce for Soup _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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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국물(Broth)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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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3장, 표고 버섯 6개, 멸치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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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냄비에 물 5컵을 넣고 물을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 표고 버섯, 다시용 멸치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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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한소큼 끓이고 불을 약하게 줄여서 끓도록 한동안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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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어느정도 국물이 우러났다 싶으면 불을 끄고 식히고 건더기를 걸러내 <다시국물>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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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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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바지락은 찬물에 담구어 해감을 시켜 준비해 놓는다. 

물에 불려 놓은 표고버섯은 채를 썰고 호박은 큼직하게 썰어 놓고 양파 역시 채를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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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냄비에 미리 만들어 놓은 육수를 넉넉히 붓고 된장은 거름망에 걸르면서 잘 풀어준다. 

어글어글한 부분도 잘 풀어서 끓을 때 잘 섞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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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육수가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청양고추, 양파, 표고버섯, 마늘 고추가루를 넣고 한소큼 끓여 준다. 

어느정도 끓었다 싶으면 호박, 두부, 파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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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한소큼 끓으면 불을 줄이고 해감해 놓았던 바지락을 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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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마지막으로 두부를 송송 썰어 넣어 주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 후 된장찌개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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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된장찌개>는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맛ㄷ 때문에 언제 식탁에 올려도 후다닥 없어진다. 

갓지은 뜨거운 밥에 <된장찌개>를 올려 슥슥 비빈 후 새콤한 김치를 얹어 먹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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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된장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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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랜 시간 이태리 레스토랑 Chef로 있으니 비슷한 직업을 가진 Chef들과 교류가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Chef들 모임에서는 절대 양식을 먹지 않는 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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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음식을 하던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이기 때문인 것 같다. 

모임 하던 식당은 대부분 토속적이고 걸죽한 한식을 주로 하는 한식당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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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된장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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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된장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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