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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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얼큰하고 개운하게 한그릇 하세요.
06/28/2019 08:26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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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_Spicy Seafood Noodle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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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얼큰하고 개운하게 한그릇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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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알수 없는 벌레들이 다리를 물기 시작했다. 처음은 남편이 시작이었는데 다리에 무언가가 붉은 반점이 생기더니 부풀면서 가렵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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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하루종일 '벅벅~' 긁기 시작했는데 집 안에 있는 코티손, 스테로이드 연고 등 모든 것을 발라 보아도 백약이 무효다. 결국은 까만 딱쟁이가 앉아야 가려움증이 멈추었다. "왜 저래?? 보기만 해도 나도 근지러우까 방에 들어가 혼자 긁어요!!" 하고 면박을 주었다. 그런데 며칠 후 내 차례가 돌아왔는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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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에 족히 수십군데는 물린 것 같은데 무슨 약을 발라도 효과가 없다. 긁다 못해 하루에 서너번씩 샤워를 하고 물린 부분을 알코올로 소독을 한 후 연고를 발라 증상이 가라 앉나 싶으면 또 수십군데를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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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견디다 못한 남편이 '해충 없애는 사람 불러!!' 하고 소리를 지른다. "집안과 밖에 약을 치는데 *백달러는 주시면 됩니다" 가격을 들어 보니 선듯 엄두가 안 날 정도로 비싼 가격이다. 이틀을 고민을 하다 불렀는데 새벽 6시에 와서 집 전체를 무슨 약인가를 뿌리고 갔다. 그리고는 신기하게도 벌레 무는 것이 없어 졌다. "어휴~ 미국이 자본주의 국가 임에 확실하네. 벌레도 돈을 들여야 해결이 나네" 남편이 가려움증이 없어지니 이제는 본전 생각이 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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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중화 누들_1/2파운드,칠리 오일 _1/2큰술, 오징어 링_10개

 스캘럽 _10개, 새우 _10개, 표고버섯 _1컵, 양파 _ 1/2컵, 

주 _1컵, 청경채 _1컵, 짬뽕 _6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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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육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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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오징어 다리 1컵, 무우 1컵, 파 3대,

양파 1개, 당근 1/2개샐러리 1대, 배추 1컵, 세라노 5개, 조개 다시다 1큰술,

파프리 파우더 1큰술, 굴소스 1큰술마른 새우 2큰술, 물 10컵, 소금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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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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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파프리카, 세라노, 고추가루를 넣는다. 

불을 중간 불로 줄이고 타지 않도록 볶아서 매운 맛을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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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여기에 오징어 다리를 넣고 다시 볶아 준다. 

어느정도 볶아 졌으면 물을 붓고 한소큼 끓인 후 무우, 당근, 샐러리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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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어느 정도 끓었다 싶으면 배추, 조개 다시다, 건새우를 넣고 10여분 끓인다. 

마지막으로 파와 굴소스를 넣고 충분히 익힌 후 간을 하고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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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완성한 육수는 거름 망을 이용해서 재료를 모두 걸르고 육수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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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육수를 완성했으면 다시 달구어진 팬에 칠리 오일을 두르로 파를 향이 나도록 볶아 준다.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숙주를 넣고 센불에 물이 나지 않도록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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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분량의 야채와 버섯, 새우를 넣고 센불에 다시 한번 볶아준다. 

재료들이 익었다 싶으면 준비한 육수를 붓고 한소큼 끓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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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묵한 그릇에 밥이나 면을 담고 완성한 짬뽕 국물을 붓고 내용물을 올린 후 완성한다. 

다른 음식에 비해 육수를 내는 과정이 복잡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야 제대로 된 짬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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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_Spicy Seafood Noodle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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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짬뽕>은 식당에서 먹는 <짬뽕>과는 차이가 있을 지 모른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니 MSG를 넣을 리 없고 센불에 <웍>으로 요리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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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센맛이나 MSG 맛에서 벗어나야 할 지도 모르겠다. 

지금부터라도 밍밍하고 감칠 맛이 떨어져도 이런 집밥에 길들어야 할 시점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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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_Spicy Seafood Noodle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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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_Spicy Seafood Noodle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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